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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 8조

GS건설이 올해 수주 목표로 8조원을 제시했다. 10여년 만에 최대치다. GS건설은 2일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의 수주 목표를 밝혔다. 업계 최고 수주액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 8조 810억원에 버금가는 수치다. GS건설은 코로나19, 전쟁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도시정비사업이 급격히 위축됐던 2023년 수주액이 1조 5878억원에 그친 이후 2024년 3조 1098억원, 2025년 6조 3461억원 등으로 매년 2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사업성이 좋은 서울,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 위주로 선별 수주한 것이 특징"이라며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평가받는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 지난 2024년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자이(Xi)의 브랜드 파워, 안전과 품질 중심의 현장 경영 철학이 조합의 선택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올해도 한강변, 강남3구 등 서울 주요지역 뿐 아니라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위주의 선별수주를 이어 갈 계획이다. 올해 들어서는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위치한 성수1지구 수주 추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개포우성6차,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에도 단독으로 입찰하며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 이밖에 압구정 4·5구역, 여의도 삼부, 은하, 삼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목동 12단지 등 서울 핵심지역 도시정비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올 한해 한강변 랜드마크 확보와 강남3구에서의 영향력 확대, 재건축재개발을 넘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신탁방식 정비사업, 공공재개발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강자로써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역대급 도시정비 시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GS건설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조합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달 31일 6856억원 규모의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4층~지상29층 12개동 136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를 제안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2 11:14: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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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 사고 보상·분쟁 전문가 공개 모집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민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과 분쟁 해결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배상보장위원회 전문가 위원 3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보장위원회는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손해배상과 사회복귀 지원 등을 심의·의결·조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공제조합과 사고 피해자 등 사이의 분쟁을 조정하는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운영 등을 심의하는 재활시설운영심의분과위원회, 정부보장사업의 구상채권의 결손타당성 등을 심의하는 채권정리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그동안 관계 기관 추천으로 이뤄지던 방식에서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환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각 분과위원회별로 공제분쟁조정분과 8명(의료 5명, 법률 2명, 기타 1명), 재활운영심의분과 12명(소비자보호 1명, 의료 5명, 기타 6명), 채권정리분과 15명(법률 15명) 등 총 35인을 선발한다.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중에서 전문성, 유관 위원회 참여 경험 및 지역·성별 균형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임기는 2년이다. 선정 결과는 3월중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누리집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자동차 사고 관련 분쟁, 재활 사업 운영 등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보장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2 09:27:3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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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한양2차 재건축은 GS건설…건설사 마수걸이 수주 잇따라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아파트 재건축으로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신고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은 전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GS건설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응찰한 바 있다. 송파한양2차는 재건축으로 현재 최고 12층, 10개 동, 744가구가 지하 4층∼지상 29층, 12개 동, 1368가구로 탈바꿈한다. 총사업비는 6856억원 규모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를 제안했다. 호반건설도 전일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아파트 58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약 1965억원이다.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에는 경기도 안산시에 처음으로 '호반써밋'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안산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정비사업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고잔역과 중앙역이 반경 1.5㎞ 내에 위치한다. 인근 신안산선(성포역), GTX-C(상록수역), 인천발 KTX(중앙역) 등 대형 교통 인프라 구축이 예정돼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차별화된 설계, 조경을 통해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1 13:14:37 안상미 기자
'2026 아파트 건물 관리산업전' 4일부터 일산킨텍스서

'2026 아파트 건물 관리산업전'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주택관리협회, 메쎄이상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기업과 참관객이 만나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며, 최신 산업 트렌드를 조망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위탁관리회사까지 관리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거 환경 개선 및 실질적인 도입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6 아파트 건물 관리산업전에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한컴라이프케어', '153에너지', '더세이프코리아', '탱크테크' 등 국내 전문 기업이 참가한다. 동시 개최하는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최대규모의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800개사, 3000부스 규모로 동기간 진행된다.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참가기업 소개 및 제품 등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전시관 '링크온비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행사와 연계해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산업 발전 세미나'가 오는 6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 2층 207B 회의실에서 열린다. 공동주택 관리와 관리주체의 역할에 대해 한국주택관리협회 강현구 회장의 기조발제로 시작해 관리업 산업화와 위탁관리업의 발전 전략, 소규모 공동주택의 현황과 실천적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아파트 건물 관리산업전은 3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2-01 11:13:2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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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수주…새해 마수걸이

호반건설은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1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아파트 58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965억원이다.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에 처음으로 '호반써밋'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안산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정비사업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호반건설은 커튼월룩 및 옥상구조물, 샤이닝월을 적용한 측벽 등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단지와 안산중앙공원을 잇는 산책로, 단지 중앙 수경시설 등을 배치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고잔역과 중앙역이 반경 1.5km 내에 위치한다. 인근 신안산선(성포역), GTX-C(상록수역), 인천발 KTX(중앙역) 등 대형 교통 인프라 구축이 예정돼 있다. 고잔초, 단원중, 단원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공공기관과 병원·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인접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차별화된 설계, 조경을 통해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울사업소를 개소하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정비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1 10:20: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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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관악 집값 들썩…중저가 아파트도 강세

"매매 문의가 늘고 있지만 매물이 없다." 지난 1월30일 찾은 서울 관악구 봉천·신림동 일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선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실제 관악구 아파트 시장은 매물 부족 속에 가격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관악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5% 올라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급작스럽게 올랐다기보다는 지난해 10·15 대책 이전부터 이어진 오름세가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더 뚜렷해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집값 상승세의 중심에는 봉천·신림동 대단지가 있다. 관악구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2차'는 전용 116㎡ 가 지난 22일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관악드림타운 전용 60㎡ 는 지난달 17일 10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한 달 새 6000만원이 올랐다. 관악드림타운아파트 인근 D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20평대는 사실상 매물이 없는 상황이어서 매수자들이 연락처를 남기고 기다린다"며 "호가가 빠르게 오르다 보니 가격 부담 때문에 매수를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는 "20평대 매물은 11억원대에 나와 있고, 실거래가는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30평대는 이미 12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며 "생애최초 구입자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까지 대출받아도 자기자금 5억~6억원은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 세금·공급 변수에도 매물은 잠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늘 수 있다는 전망과 달리, 현장에선 양도세 중과 전망 이후에도 나온 매물은 거의 없다는 후문이다. 임대차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당장은 처분이 어렵고, 양도세나 증여세 부담이 커 차라리 갖고 있으려는 심리가 많다는 것이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선 "집주인의 자녀 세대가 사는 등 집을 내놓지 못하는 사례도 많아서 앞으로도 매물이 늘어날 지는 미지수다"라고 말했다. 용산·태릉 등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는 정부의 새로운 공급대책에 대해 "공급을 기대하면서 집을 안 사고 버티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며 "일부 소형 단지에서 갈아타려는 수요는 있지만,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대출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선 당분간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상도동 등 인접 지역과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크다고 여기고 집주인이 호가를 수 천 만원씩 올리는 분위기다"라며 "매물을 내놨다가 다시 거둬들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학군·생활 인프라 강점 관악구 집값 상승세를 떠받치는 또 다른 축은 실거주 수요다. 관악구의 언덕은 집값 상승률 못지않게 가파른데, 언덕 위쪽은 상도근린공원과 성현드림숲공원과 맞닿아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일대 상권이 펼쳐진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비교적 조용한 주거 환경이다. 지도를 보면 구암초·중·고를 비롯해 봉현초, 은천초, 신봉초 등 학교들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주변에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교가 많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품고 있다. 교통 접근성도 양호하다. 단지 위쪽에는 7호선 숭실대입구역, 아래쪽으로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이 있다. 거리와 노선을 감안하면 강남 접근성이 좋다. 이 때문에 강남 직장인 신혼부부나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공인중개업소 관계는 "이 가격대에 학교·아파트·생활 인프라가 동시에 갖춰진 곳이 많지 않다"며 "같은 단지 안에서 평수를 넓혀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 관망지에서 대안지로… 관악구는 그동안 서울 상위권 지역이 오를 때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시장이 불안할수록 수요가 상급지로 쏠리면서 관악은 '관망 리스트'에 머물러 왔다.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살 만한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 대출규제에도 거래할 수 있는 15억원 이하 가격대에 실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관악드림타운아파트와 같은 대장 단지가 가격 흐름을 이끌고 인근 단지들이 이를 따라가는 구조다. 이러한 현상은 단지 안에서도 나타난다. 구축 단지 특성상 인테리어·조망에 따른 가격 편차가 큰데, 선호도 높은 매물이 신고가를 경신하면 상대적으로 조건이 떨어지는 매물도 호가를 따라 올리는 흐름이다. 중저가 아파트로 이동하는 수요는 노원·도봉·강북과 금천·구로 등 서울 외곽 전반에서 감지된다. 실제 1월 넷째주 강북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3%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오름폭을 키우며 0.32% 상승한 강남 못지 않은 상승세를 보였다. 노원구도 월계·상계동 역세권 위주로 오르며 0.41%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선 서울 집값이 외곽 중저가 위주로 선별적으로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6-02-01 08:50:41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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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 첫째주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등 1194가구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첫째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11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48가구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하늘채루시에르(2회차)'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BS한양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841-5번지 일원에서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을 통해 '안양역센트럴아이파크수자인'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85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4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역세권 아파트이며, 단지 인근 월곶판교선 안양역(2029년 개통 목표)이 신설될 예정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안양일번가, 안양중앙시장 상권을 비롯해 엔터식스몰, 2001아울렛 등 대형쇼핑몰 이용이 편리하다. 만안초, 양명고, 양명여고, 안양여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 1곳이 오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 ·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311-1번지 일원에서 상인천초교주변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총 256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천지하철 1 ·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천시청역은 GTX-B노선(2031년 준공 목표)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으로 개통 시 서울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20분 내외로 이동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상인천초, 주원초, 인제고, 인천예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인천시청, 가천대길병원,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1 07:45: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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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동산 정상화, 계곡 정비보다 쉬워…마지막 기회 잡으라"

"부동산 정상화는 오천피(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중요한 일이다.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기 바란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부동산 관련 인터넷 기사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우세하지만, 표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만 감수하면 될 일"이라며 수도권 집값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이 대통령이 인용한 기사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 검토 언급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에 제동이 걸렸다는 기사다. 거래는 줄었으며, 매도 물량도 일부 늘어 가격 흐름이 주춤했다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이 함께 언급한 '계곡 내 불법시설 정비'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 도지사 시절 이뤄낸 대표적인 성과다. '코스피 5000 달성'은 대선 당시 공약으로, 코스피가 종가 기준 5000을 넘기며 공약 달성에 성공했다. 해당 사안들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시장도 안정화하겠다는 의사 표현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메시지를 거듭 내놓고 있다. 이달 23일에는 오는 5월 만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제도가 기간 연장 없이 일몰될 것이라고 밝혔고, 25일에는 부동산 시장을 겨냥해 "비정상적인 버티기가 이익이 돼서는 안 된다"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냈다. 이 대통령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메시지를 연일 내놓는 가운데, 정부는 최근 세제개편안에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방안은 이르면 오는 7월부로 실행될 예정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체계 뿐만 아니라 취득세·양도소득세 등 거래세 전반에 대한 개편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31 11:32: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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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용산·과천 2만호 '영끌 공급'…정부, 도심 빈 땅까지 다 꺼냈다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핵심 입지의 유휴부지를 총동원해 대규모 주택 공급에 나섰다. 용산과 과천에 각각 1만호씩 공급하는 것을 포함해 서울·경기 도심에 총 6만호를 추가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주택 가격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사실상 도심의 '쓸 수 있는 땅'을 모두 꺼내든 '영끌 공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유휴부지, 노후 공공청사, 국유지 등을 활용해 총 487만㎡ 규모, 6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1.7배에 달하는 규모로, 판교 신도시 두 곳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전체 물량 중 서울이 3만2000호, 경기도가 2만8000호를 차지한다.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용산과 과천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만 1만호가 공급되며, 캠프킴과 501정보대 부지 등을 포함해 용산 일대에서만 총 1만3500여 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 역시 경마장과 방첩사령부 이전 부지를 활용해 약 9800호를 공급한다. 성남 금토·여수, 태릉CC, 광명·하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도 공급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공급 정책의 핵심 타깃은 청년과 신혼부부다. 정부는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을 고려해 소형 주택 중심으로 공급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서울·경기 노후청사 32곳을 복합 개발해 청년 주택 1만호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강남 서울의료원 부지, 강남구청, 송파우체국, 성수동 기마대 부지 등 선호도가 높은 도심 입지도 다수 포함됐다. 다만 시장에서는 실제 공급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전체 사업지 중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는 손에 꼽히며, 대부분이 100~700세대 수준의 소규모 단지로 분산돼 있기 때문이다. 공급 물량은 크지만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더 큰 문제는 시점이다. 주요 사업지의 착공 시점은 2029년 전후, 입주는 2030년 이후로 예정돼 있다. 당장 공급 부족이 심각한 현재 시장에는 직접적인 해소 효과를 주기 어렵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은 중장기 공급 청사진에 가깝다"며 "단기적인 서울 공급 절벽을 해소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분석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도심 유휴지를 최대한 활용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소규모 단지를 수도권 전역에 분산하는 방식은 가격 안정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며 "실제 시장 체감은 5년 이상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도심 핵심지를 총동원한 '영끌 공급'에 나섰지만, 실제 주거 안정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겨냥한 공급이 또다시 '작고 비싼 집'으로 귀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2026-01-30 15:46:17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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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서울 강세 vs 상가·지방 침체…양극화 심화

핵심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오피스 임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상가 임대시장은 민간 소비 위축으로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과 지방의 지역별 양극화도 커지는 모양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 전국 오피스 임대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1.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가격지수는 시장 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수치다. 서울은 GBD(강남업무지구, 강남·서초구)등 기존 중심업무지구 오피스 임차 수요가 이어지면서 임대가격지수가 전년보다 3.08% 올랐다. 반면 충남(-1.58%), 부산(-1.25%), 인천(-1.10%) 등 지방시도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상가의 경우 민간 소비 위축이 오프라인 상권 침체로 이어지면서 임대가격지수가 0.52% 하락했다. 전년과 비교해 전국 중대형 상가는 0.40%, 소규모 상가는 0.93%, 집합 상가는 0.55% 하락했다. 서울은 대표상권인 뚝섬과 용산역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 전년보다 임대가격지수가 1.10% 상승했지만, 그 외 지역은 상권 침체를 면하지 못했다.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8.7%로 나타났다. 서울은 5%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그 외 지역은 노후화에 따라 신규 임차 수요가 줄면서 두자리수 공실률을 유지 중이다. 특히 충북(29.2%), 경북(24.2%), 강원(24.1%) 등은 공실률이 20%를 넘었다. 상가는 상권 침체가 지속되며 중대형 13.8%, 소규모 8.1%, 집합 10.4%로 모든 유형에서 전년보다 공실률이 올랐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9 16:31:28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