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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수도권 월세, 지방보다 두 배 더 뛰었다…소형 평형 쏠림 심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아파트 월세가격이 전국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수도권의 월세 상승 폭이 지방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월세 수요가 몰리면서 지역 간 격차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3.11%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방은 1.53% 상승에 그쳤다. 수도권 월세 상승률이 지방의 두 배 수준에 달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2.89%, 경기도가 2.44% 오르며 수도권 전반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서울 역시 높은 수준의 월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수도권 전체 주거비 부담을 끌어올렸다. 면적별로는 소형 평형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 월세는 2.58%, 전용 40㎡ 초과~60㎡ 이하는 2.93% 상승했다. 반면 지방은 같은 구간에서 각각 1.13%, 1.05% 상승에 그쳤다. 전용 60㎡ 초과~85㎡ 이하 중형 평형에서도 수도권은 2.54% 올라 지방(1.05%)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청약 시장에서도 소형 평형 쏠림 현상이 확인된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전용 40㎡ 이하 아파트는 180가구 모집에 415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40㎡ 초과~60㎡ 이하 구간은 7132가구 모집에 21만4810명이 청약해 평균 30.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중대형 평형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약했다. 전용 60~85㎡는 평균 5.9대 1, 전용 102~135㎡는 1.6대 1에 그쳤고, 전용 135㎡ 초과 대형 평형 역시 평균 4.0대 1 수준에 머물렀다. 실제 거래 사례에서도 소형 평형 가격 상승이 뚜렷하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전용 49㎡는 지난해 12월 6억2000만원에 거래돼, 10개월 전보다 약 13% 올랐다. 전문가들은 집값과 전세가격 상승 부담 속에 월세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는 공실 위험이 낮고 임대 수익성이 높아 월세 상승 압력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전세 시장 불안과 금리 부담이 겹치면서 세입자들의 선택지가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월세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집을 사기도, 전세로 옮기기도 어려운 구조 속에서 '비싼 월세'가 새로운 주거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2026-01-27 15:11:4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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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스마트도시 사업 공모…해외 진출 지원

정부가 국내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을 공모한다. 'K-시티 네트워크'는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해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타당성 조사, 솔루션 해외 실증을 수행하며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과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내외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계획수립형은 해외 중앙·지방정부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도시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타당성 조사 등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접수된 사업 가운데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신도시 스마트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등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연중 상시로 접수를 받으며 올해 엄선된 사업은 사전컨설팅을 진행해 내년 1월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한다. 해외실증형은 국내에서 개발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해외 도시에 직접 적용하고 검증하는 시범사업이다. 국제공모로 총 6건 이내를 선정한다.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연내 실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K-City 네트워크 누리집에서 오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연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27일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사업은 해외 도시와 함께 스마트도시를 기획하고 현장에서 실증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라며 "올해는 AI 융합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적용을 확대해 우리기업의 지속가능한 해외수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7 15:07:2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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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데이터 아카데미…2월 3일부터

한국부동산원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2026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고 부동산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프롭테크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된 해당 플랫폼에서는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수익형 부동산 관련 데이터 273종과 공익 목적의 데이터 서비스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종사자와 일반인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사이트와 한국프롭테크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파이썬 등 부동산 데이터 분석 도구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개방 데이터를 활용하는 실습 교육이 총 6강으로 편성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신산업의 핵심자원인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7 13:22:00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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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인테리어 차별화…하이엔드로 업그레이드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수주를 위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인 '글로우서울(GlowSeoul)'과 손잡고 세대 인테리어 공간을 차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성수·익선동·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다수의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내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입주민의 일상 경험을 차별화하는 내부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글로우서울은 단순한 마감 중심의 인테리어를 넘어 동선·재료·조명·가구 등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설계하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이용자의 체류 경험과 감성을 섬세하게 반영한 이러한 설계방식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최적화된 접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우서울은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해 성수 지역의 산업·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공간에 걸맞은 품격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공간 분위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공간을 단순한 기능적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설계·조경 등 외부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세대 인테리어로 성수4지구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7 08:59: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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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땅값 4% 올라…전국 상승률 2.25%

전국 땅값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전국 지가는 전년보다 2.25% 상승했다. 오름폭은 2024년(2.15%)보다 0.1%포인트(p), 2023년(0.82%)보다 1.43%p 커졌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0.008%) 상승세로 전환하며 34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상승폭도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지역별 차이가 두드러진다. 수도권은 전년보다 0.31%p 올라 3.08%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지방권은 0.28%p 떨어져 0.82%에 그쳤다. 특히 서울과 경기는 각각 4.02%, 2.32% 상승하며 전국 평균(2.25%)을 웃돌았다. 서울 강남구(6.18%), 용산구 (6.15%), 서초구( 5.19%)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국 252개 시군구 중 200곳이 0.00%~2.40% 수준의 변동률을 보인 가운데 수도권이 지방보다 가파르게 올랐다.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63%로, 비대상지역(2.39%)보다 현저히 낮았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내 상업지역(2.62%),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2.59%) 토지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지난해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183만1000필지(1110㎢)로 나타났다. 2024년보다 2.4% 줄었으나 2023년보다는 0.3% 늘어난 수치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60만2000필지(1007.9㎢)로, 2024년보다 8.8%, 2023년보다 15.2%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7.4%), 울산 (11.1%) 등 4개 시·도에서 전체 토지 거래량이 증가하고 나머지 13개 시·도는 감소세를 보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의 경우 광주(12.9%), 서울(12.2%) 등 3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4개 시·도에서는 거래가 줄었다. 용도지역별로는 개발제한구역에서의 거래가 49.4% 오르며 가장 큰 폭을 나타냈고, 주거용 건물의 거래량도 3.6% 증가했다. 반면 녹지와 공장용지, 공업용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6 16:37:1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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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작년 외형성장 뒷걸음…올해 원전 기대감 '솔솔'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지난해 건설사 매출이 역성장 한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원가율 안정과 함께 선별 수주 등 내실 다지기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 DL이앤씨를 비롯해 현대건설과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작년 성적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건설사 전체적으로 매출은 일제히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건설사별로 온도차가 있지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작년 매출 추정치는 전년 대비 6% 감소한 30조7057억원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4년 1조2634억원 적자에서 2025년 638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7조702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인 1047억원으로 예상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2025년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30조3873억원에서 31조원으로, 신규 수주 규모를 31조1412억원에서 33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흑자전환은 기정 사실이지만 흑자폭은 당초 기대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매출과 수주는 늘었지만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 초 1조1828억원에서 6500억원으로 크게 하향 조정했다. 현대건설은 "일부 플랜트 현장의 공기 지연에 따른 원가를 반영했고, 연결 종속회사의 본드콜에 따른 변동요인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작년 초 2만5450원에서 전일 기준 10만9200원으로 1년 만에 무려 4배 넘게 급등했다. 올해도 외형성장은 주춤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에서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원전 수주와 관련해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29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8982억원으로 47.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 전략인 원전 파이프라인은 점점 더 가시성이 잡히며 착공까지 현실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지난해 매출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40조414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감소의 주 원인은 건설 부문이다. BNK투자증권은 작년 건설부문 매출이 13조36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봤다. 올해 전망은 밝다. 도시정비사업에서 경쟁력을 입증한데다 소형모듈원전(SMR)으로 신성장동력도 확보 중이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작년 정비사업 수주는 업계 2위인 9조2000억원으로 향후 기대감은 더욱 크다"며 "해외에서는 신성장 동력인 SMR 관련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작년 매출은 12조5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752억원으로 66.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분양 실적이 저조해 외형성장은 주춤했지만 주택원가율 회복 기조는 이어졌다. 작년 분양은 8900세대 안팎으로 이미 하향된 목표치 1만2000세대도 달성하지 못했다. 대우건설은 작년 매출과 영억이익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8조441억원, 3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6%, 4% 감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출 추정치 4조2263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영업이익은 66.3% 증가한 3070억원으로 집계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6 15:12: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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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논공휴게소에 하이패스IC 신설…2029년 개통

대구 달성군 논공읍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 일방향 하이패스 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패스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의 고속국도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무인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나들목을 말한다. 그동안 달성군 논공읍 지역 주민들이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인근 고령군의 동고령IC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논공읍에서 대구광역시까지 이동 거리가 최대 8.6㎞ 단축된다.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는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논공휴게소에 설치돼 일반국도 5호선과 연결된다. 실시설계 1년과 건설공사 2년을 거쳐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약 127억원이 투입되고, 일평균 교통량은 3095대로 예상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으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달성군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과 함께 대도시(대구광역시)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6 14:07:4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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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6년 노사 합동 안전 실천 결의 선포식 개최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20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결의선포식'을 개최하고, '노사 안전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CSO, 협력회사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 문화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우건설은 '노사 합동 안전 실천 결의문'을 통해 ▲근로자 의견 청취 및 안전 최우선 작업 방법 결정 ▲정성과 관심으로 동료의 건강과 안전 상태 확인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위험 발견 시 즉각적인 작업중지권 행사 및 개선 등을 실천해 2026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현장 안전보건 정기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 현장 시상식도 열렸다. 대우건설은 대상을 포함한 총 9개 현장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며 안전 관리 성과를 격려하고, 현장 중심 안전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대재해 제로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았다"며 "클리어(CLEAR) 안전문화와 스마트 안전기술을 연결해 '하이퍼 세이프티(Hyper Safety)'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6 11:17: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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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입주아파트 1.2만 세대…수도권·지방 모두 감소

오는 2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대부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월 입주물량은 1만2348세대로 집계됐다. 전월(2만1136세대)보다 9000세대 안팎으로 줄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6000세대 이상 감소했다. 월별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이 7156세대 입주한다. 1월 대단지 입주가 집중됐던 수도권은 2월 들어 공급이 쉬어가는 분위기다. 지방 역시 경남, 충남 등 6개 지역에서 입주가 예정되어 있지만 전월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세부 지역별로 서울은 일부 자치구에서 소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구 상도동의 힐스테이트장승배기역(370세대), 마포구 용강동의 마포하늘채더리버(69세대), 송파구 거여동 힐트리움송파(44세대)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직방 관계자는 "모두 중소형 규모 단지인 만큼 이번 입주물량 공급으로 지역 전반의 공급 여건을 크게 바꾸기보다는 해당 지역 내 국지적인 수요를 흡수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화성·파주·이천·수원 권선구 등 일부 지역에서 총 3853세대, 5개 단지가 입주한다. 전월 및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신도시금강펜테리움6차센트럴파크 1103세대가, 파주 운정신도시 물향기마을10단지운정중앙역하우스디 1012세대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인천은 검단신도시에서 검단호수공원역호반써밋 856세대가 입주한다. 2021년부터 입주가 진행된 검단신도시는 지난 해 3942세대에 이어 올해 6938세대가 추가로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체 입주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지방은 총 7156세대, 10개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경남 2144세대 ▲충남 2041세대 ▲대구 1376세대 ▲대전 1029세대 ▲전북 298세대 ▲부산 268세대 등이다. 경남에서는 김해시 신문동 더샵신문그리니티 1146세대가,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2단지 998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그 외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서 아산자이그랜드파크1, 2BL 1588세대, 대전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대전학하1단지 1029세대, 대구 남구 대명동 힐스테이트대명센트럴2차 977세대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올해 분기별 아파트 입주물량은 평균 4만 3000여세대 안팎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분기별 평균 6만 세대를 크게 밑돈다. 직방 관계자는 "수요가 집중되는 직주근접, 학군 우수, 교통편의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신축 공급이 부족하다는 인식"이라며 "입주물량이 일정 규모로 공급되더라도 실제 수요자들이 체감하는 공급여력은 이와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관계자는 또 "특히 경기권의 경우 외곽 지역 중심으로 입주가 집중되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곳에 공급이 없다'는 체감이 더욱 뚜렷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입주물량의 단순한 수치로만 보기보다는 공급의 지역적 분포와 수요와의 균형 여부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6 11:03: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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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동계 우미점프업' 개최

우미희망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 캠프(우미점프업)'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우미점프업'은 전국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수들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주관하는 동계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하며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에는 총 11명의 기초종목 유망주가 참가해 노르딕스키,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 핵심 동계 종목을 체험하고 기량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캠프에서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스포츠 등급분류' 세션을 통해 자신의 장애 등급에 적합한 종목 매칭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고, '평창 트레이닝센터'에서 스키 시뮬레이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훈련에 참여했다.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특수교육부 교사로 재직 중인 박항승 선생님이 국가대표 경험과 은퇴 후의 진로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의 우수 선수에는 권은채(11세 대전), 손석호(15세 경기), 오세인(16세 서울) 등 총 3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 선수에게는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미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동계 종목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스포츠 과학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전문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6 10:18:50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