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성수4지구 잡아라"…대우건설, 설계에 건축구조, 조경까지 글로벌社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수주를 위해 설계부터 건축구조, 조경까지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는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입찰을 준비하며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회사인 아룹(ARUP), 조경·공간 설계 전문인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 모두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국내 초고층 시장에서 안전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구조 설계에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조경·공간 설계를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아룹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층인 679m 높이의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을 비롯해 632m 높이의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왔다. 특히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고난도 구조 시스템 설계와 풍환경 해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아룹은 최고 높이 250m에 달하는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고층 및 초고층에 최적화된 구조시스템 설계, 지진 및 풍하중에 대비한 구조 안전성 확보 등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글로벌 조경 설계 전문기업이다.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 외부 공간을 구현해왔다.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그랜트 어소시에이트는 초고층 건축과 한강, 성수 지역의 도시적 맥락이 조화를 이루는 외부 공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단지에 걸맞은 스카이라인과 연계한 경관 계획과 단지의 정체성과 가치를 극대화하는 하이엔드 조경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 공간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설계를 위해서는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키로 했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LA 게티 센터 등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했다. 대우건설은 마이어 아키텍츠와의 디자인 철학을 단지 외관 뿐 아니라, 공간 구성, 동선, 커뮤니티 계획 전반에 반영해 거주민의 일상 속에서 건축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마이어 아키텍츠와의 협업은 단순한 디자인 차별화를 넘어 성수라는 도시의 미래 가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노하우가 결합된 성수4지구를 세계가 주목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1 10:20:1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드파인 연희' 1순위 청약 경쟁률 44.1대 1

'드파인 연희'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44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경쟁률 37.8대 1에 이어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드파인 연희 1순위 151가구 모집에 6655명이 신청해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44.1대 1이며 유형별로는 59㎡A형 경쟁률이 66.2대 1로 가장 높았다. 가장 많은 45가구가 공급되는 인기 평형인 만큼 신청자가 3000명에 육박했다. 이어 84㎡A형 55.6대 1, 59㎡B형 44.9대 1, 84㎡B형 35.7대 1, 115㎡B형 34대 1, 74㎡C형 33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드파인 연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재개발 단지로,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다.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출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곳으로 관심을 끌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33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13억9700만∼15억6500만원에 책정됐다. 시세차익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공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내달 8~10일로 예정돼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1 09:59:33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국토교통 정책에 청년 참여 확대

국토교통부가 21일부터 31일까지 제4기 '2030 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을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2030 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은 청년의 폭넓은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국토부 대표 청년소통 채널이다. 국토부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드론 활성화, 든든전세 등 주요 정책의 설계와 홍보에 청년의 실제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며 청년 참여를 점차 확대해 왔다. 2030 자문단은 국토교통 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6개 분과로 나뉘어 주요정책 자문과 현장방문 등에 월 1회 이상 참여하게 된다. 담당부서 세미나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의견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정책자문과 정책홍보 분야에서 각각 24명, 12명을 선발하며 지원은 국무조정실 '청년DB'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제4기 자문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소정의 수당과 경비가 지원되며, 활동증명서와 함께 활동 우수자에게는 포상이 제공된다. 청년온라인패널도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국토교통부 온통광장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총 600명이다. 월 1회 이상 주요정책 관련 설문조사와 홍보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과 활동확인서가 제공된다. 3기의 경우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K-패스, 전동 킥보드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남영우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주거, 교통 등 국토교통 정책에 대해 청년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열정있고 유능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4기 2030 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5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되고, 2030 자문단 발대식은 3월 중 열릴 예정이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1 09:11:30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 156대 1…지방은 미달

지난해 12월 전국 1순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반년째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 경쟁률은 156대 1에 달해 최근 4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요 쏠림 현상으로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20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93대 1(12개월 이동평균값)로 집계됐다. 지난 5월 14.8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하반기 들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다 12월은 경쟁률이 반토막 났다. 서울은 상반된 흐름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55.98대 1로 2022년 1월(144.91대 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 12월 분양한 서울 강남의 '역삼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28억 원을 웃돌았는데도 48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청약'으로 화제였다. 반면 수도권 외곽과 지방은 12월 분양 단지 중 절반 이상이 경쟁률 1대 1을 넘기지 못했다. 특히 인천은 지난 12월 분양한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1·2단지(0.09~0.13대 1),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0.12대 1),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Ⅰ'(0.23대 1) 등 5개 단지 모두 미달이었다. 경기 용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0.66대 1)와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0.64대 1)는 1대 1을 밑돌았고, 전남 해남의 '해남 정하에코프라임'은 경쟁률은 0.01대 1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도권 쏠림 현상은 미분양 통계에서도 확인됐다. 충남은 미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45.7% 급증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고, 충북(7.4%↑), 인천(5.1%↑), 세종(4.3%↑) 등에서도 미분양이 늘었다. 반면 서울(1.8%↓), 경기(7.5%↓), 대전(9.3%↓), 울산(13.7%↓) 등은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미분양 현황과 최근 아파트 청약 경쟁률로 볼 때 시세 차익이 확실한 단지나 지역에만 청약이 쏠리는 신중 청약이 늘고 있다"며 "특히 규제지역은 청약으로 진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0 17:35:37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우미에스테이트, 김정훈 신임 대표 취임

우미의 자산관리 전문기업 우미에스테이트는 김정훈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림산업(현 대림 이앤씨)에서 건축개발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우미건설에 합류한 이후 부동산 개발사업 및 수주 영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우미에스테이트를 부동산 생애주기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밸류체인의 최종 단계인 운영·관리 과정에서 축적한 차별화된 노하우와 시장 통찰력을 다시 초기 기획 및 소싱(Sourcing) 단계에 적극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우미에스테이트는 마곡지구로 사옥을 옮겼다. 신사옥인 '뉴브 클라우드 힐스'는 우미건설이 시공하고 일부 공간을 우미에스테이트가 직접 운영하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으로 우미그룹의 시공 능력과 우미에스테이트의 운영 역량이 결집된 공간이다. 우미에스테이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6676세대를 운영 중이며 2030년에는 1만7300세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코리빙 '디어스 판교'와 상업시설 '레이크꼬모 동탄' 등 다양한 자산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 주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구리갈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실버스테이 시범사업)',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 내 시니어 시설, '청라 의료복합타운' 내 시니어 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마곡 시대를 맞아 뉴브 클라우드 힐스라는 최적의 업무 환경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0 14:35:5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서울 아파트 준월세가 '뉴노멀'…임대차 매물 절반은 월세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이 준월세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공급 자체가 줄어든 데다 강도높은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된 탓이다.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초기 자금 부담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높은 월세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1~11월) 전국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 비중은 62.7%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1~11월 기준) 43.3%에서 ▲2022년 51.8% ▲2023년 54.8% ▲2024년 57.4% 등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KB부동산은 "아파트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2025년 들어 전월세 매물 가운데 월세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했다"며 "지난해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고치를 기록하며 임대차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사라진 순수 전세의 자리는 일정 수준의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부담하는 전월세가 대신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구분에 따르면 순수월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0~12배, 준월세는 월세의 12~240배, 준전세는 월세의 240배 초과다. 전세대출에 대한 금융 규제가 강화되면서 세입자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됐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전월세전환율이 4.7%로 시중 예금금리(2~3%대)를 크게 웃돌아 유리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월세의 경우 외국과 같은 순수 월세 비중은 5% 안팎에 불과한 반면 준월세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준월세 비중은 작년 55%까지 확대된 반면 전세 성격이 강한 준전세 비중은 40%로 점차 감소하는 흐름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전세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속에서 임대인은 수익성 확보 및 세부담 완화, 임차인은 전세·월세 부담을 동시에 조정하려는 선택이 맞물린 결과"라며 "입주물량 감소로 순수 전세 선택지가 줄어든 가운데 세입자는 보증금과 월세를 동시에 부담해야 하는 계약 구조에 놓이고 있다"고 밝혔다. 준월세 보증금과 월세 모두 빠르게 오르고 있다. 서울 아파트 준월세 평균 보증금과 월세는 지난 2022년 각각 9943만원, 128만원에서 2025년에는 보증금이 1억1307만원으로 1억원을 넘어섰고 월세도 149만원까지 상승했다. 윤 랩장은 "수요자의 자금 부담과 임대인의 수익 추구가 맞물리며 준월세는 서울 전월세 시장의 핵심 계약 유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라며 "향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가 예고된 만큼 준월세 확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0 14:35:1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탑솔라와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탑솔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협력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확약식에는 현대건설 백상현 인프라투자개발실장, 탑솔라그룹 오형석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은 탑솔라가 추진 또는 시공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공급 계약을 2028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체결하기로 했다. 탑솔라가 현대건설에 공급 예정인 태양광 전력의 총 설비용량은 1.5GW(대형원전 1기 발전용량)다. 단일 기업간 직접 전력 거래로는 전례를 찾기 힘든 사상 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발전사업별 20년 이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태양광 발전 시공 국내 1위 기업인 탑솔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력 거래뿐 아닌 사업개발·EPC·운영관리(O&M)·투자 등 재생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신뢰가 누적된 결과물로 단기적 협력을 넘어 실질적 성과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확약식은 태양광 중심의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시장의 신뢰도와 성숙도를 높이고, 국내 기업에게 안정적인 장기 전력공급이라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 모범적인 민간 협력 사례"라며 "현대건설과 탑솔라는 향후에도 재생에너지 개발, RE100 이행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해 국가 에너지 선진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0 14:30:0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패스 카드사 27개로…내달 2일부터 발급 가능

다음달부터 토스뱅스와 티머니에서도 모두의 카드(K-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주관 카드사가 늘어나면서 이용자 개별 소비 패턴에 따라 카드사별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대중교통비가 환급되는 서비스 K-패스 주관 카드사를 7개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카드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이다.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신규 카드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카드 발급이 가능하고, 토스뱅크는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 등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 사업을 다음 달 26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카드사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다음 별도로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 원스톱 서비스로 K-패스 이용이 보다 간편해질 전망이다.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의 경우 온라인 이용 이 어려운 계층도 쉽게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대면 서비스를 진행한다. 티머니 K-패스 선불카드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뒤 K-패스 앱과 누리집에서 등록하면 된다. 올해부터 도입된 모두의 카드는 한달 대중교통 이용금액에서 환급 기준 금액 초과분을 돌려주는 K-패스 정액권이다. K-패스 가입자라면 카드를 따로 발급 필요 없이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광위는 국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올해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 이후 이용자는 매주 약 7만명 증가하고 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 카드는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지방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 환급 혜택 확대와 함께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사 등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3:07:18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드파인 연희' 특공 평균경쟁률 37.8대 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들어서는 '드파인 연희' 아파트 특별공급에 684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7.8대 1을 나타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드파인 연희 특별공급 181가구 모집에 684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7.8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29가구 모집에 가장 많은 3509명이 신청했다. 경쟁률도 121대 1로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76가구에는 2831명이 몰리고, 다자녀 가구 416명, 노부모 부양 27명이 뒤를 이었다. 드파인 연희는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1구역을 재개발하는 곳이다. SK에코플랜트가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서울에 처음 적용하는 만큼 관심이 높았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332가구가 공급된다. 이곳은 역세권 입지와 도심 속 자연환경, 하이엔드 신축이란 점이 특징이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2·6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DMC와 홍대입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하기 쉽다. 궁동근린공원과 안산근린공원, 홍제천과 가까운 자연 친화 입지도 강점이다. 분양가는 국민평형 84㎡가 최대 15억6500만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인근 대장 단지와 비교하면 1억~2억원 수준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공급절벽 상황에서 귀한 신축이란 점 또한 흥행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6412가구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이다. '드파인 연희' 청약은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가 차례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내달 8~10일로 예정돼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0 10:23:27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마이 자이' 오픈

GS건설이 분양부터 계약, 입주까지 내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마이(My) 자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자이는 자이 아파트 계약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다.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 및 잔금 납부는 물론, 환불 신청과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전화나 현장 창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스스로 계약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GS건설은 마이 자이를 통해 분양 고객들이 입주할 때까지 '기다리는 소비자'가 아니라 '직접 관리하는 이용자'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약 정보,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해 고객이 단순 조회를 넘어 계약·정산·입주에 이르는 절차 전반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또한 마이 자이는 복잡한 분양 대금 정산 구조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 구성해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입주 전 재무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관련 문의와 혼선 또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현장의 풍경도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신축 아파트 입주 시 잔금 완납 서류와 각종 정산 절차를 마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입주 오픈런'이 반복돼 왔다. 마이 자이를 이용하는 자이(Xi) 입주민들은 관련 서류를 미리 제출한 뒤 입주 당일에는 최소한의 확인 절차만 거쳐 고객들의 시간도 절약하고 입주 당일 현장 혼잡도도 많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생활관리 통합서비스 앱(App) '자이홈'을 통해서 입주자 사전 방문행사 예약, AS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입주를 한 뒤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자이홈페이지를 통해 웹(Web) 형태로 이용가능한 마이 자이 오픈으로 고객들이 입주 후부터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 범위가 분양, 계약 과정으로 확장됐다. 마이 자이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범어자이 입주 현장에 첫 도입했으며, 향후 입주 단지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마이 자이는 자이(Xi)의 '고객 중심 주거 브랜드' 전략의 연장선으로 고객의 실제 불편을 청취해 개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지속 개선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20 10:06:4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