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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강남 아파트 가격 거품있다"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북지역의 경우 가격 거품이 형성되는 과정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보험연구원 윤성훈 선임연구위원과 한성원 연구원이 11일 발표한 '서울 아파트매매가격의 거품 가능성'에 따르면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4년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지방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KB 부동산 시세 기준 서울 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013년 -1.9%에서 2014년 1.0%, 2015년 5.6%, 2016년 4.2%, 2017년 5.3% 상승했다. 이 기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연평균 1% 내외에 그쳤다.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013년 -1.2%에서 2014년 2.3%, 2015년 6.9%, 2016년 5.3%, 2017년 6.6% 상승하는 등 상승세가 서울 다른 지역보다 높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울산 등 6대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013년 1.5%, 2014년 3.3%, 2015년 6.6%, 2016년 1.1%, 2017년 0.9% 상승했다. 2016년부터 서울과 상승률 격차를 보였다. 윤성훈 선임연구위원은 "정부는 지난해 8월 2일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부동산 대책(8·2 대책)을 발표했다"며 "다만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과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정부의 잇단 부동산 및 가계대책 발표에도 불구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8%(연율 7.2%),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9%(연율 11.0%) 올랐으나 6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같은 기간 0.2%(연율 0.8%) 상승에 그쳤다. 보고서는 지난 2014년 11월~2017년 10월, 2014년 12월~2017년 11월, 2015년 1월~2017년 10월까지 특정 3년 동안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변동성 추이를 비교했다. 보고서는 "아파트 매매가격을 좌우하는 내재가치는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누리는 주거 서비스의 현재가치와 같다"며 "전세가격이 내재가치와 개념이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전세가격 변화율 또는 변동성은 매매가격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같은 가정 아래 매매가격 변동성이 전세가격 변동성을 뛰어넘으면 거품이 낀 것으로 봤다. 비교 결과 최근 서울 전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성은 실제 전세가격이 변동성을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을 구분하면 한강 남쪽은 매매가격이 전세가격 변동성을 앞섰고 한강 북쪽도 변동성 격차자 좁아지는 상태였다. 보고서는 "분석상 제약이 있으므로 해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최근 한강 이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미 거품이 시작됐고 한강 이북은 거품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이어 "변동성으로 거품을 테스트하면 시차가 발생하는 단점을 고려하면 한강 이북도 이미 거품이 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윤 선임은 "지난해 8월 부동산 및 가계부채 대책과 미국 금리인상이 서울 아파트 가격에 미칠 영향을 지켜보면서 거품 발생 이유를 찾을 필요가 있다"며 "거품이 형성되고 꺼질 때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나 정책을 통해 거품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는 통화 당국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8-03-11 14:42:0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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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650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년도 공급 물량(5500가구)보다 1000가구가 늘어난 총 6500가구의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지원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신혼부부에게 다시 임대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이 3704가구, 5대 광역시가 1330가구, 기타지역 1466가구 등 총 6500가구 규모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신혼부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전년 기준인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에서 7년 이내 신혼부부로 조정하고 지원가능 금액도 대폭 증액했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생계·의료 수급자 또는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이 70% 이하인 자가 지원 대상이다. 올해 입주예정이며 입주 전에 혼인 신고를 마친 예비신혼 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가능 금액은 전년 대비 최대 3500만원이 증액돼 수도권은 1억2000만원, 광역시는 9500만원, 기타 지역은 8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입주자는 지원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5%의 임대보증금과 전세보증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1~2%의 월 임대료를 부담하게 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며 "특히 올해에는 공급물량과 지원금액을 크게 늘리고 자격요건도 대폭 완화돼 더 많은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11 14:14:43 정연우 기자
올해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5만여 가구 분양

올봄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이 관심을 끄는 아파트는 어떤 곳이 있을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아파트 물량을 우선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올해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선 5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분양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5년의 절반 수준이다. 올해는 위례와 검단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시흥 장현, 하남 감일지구 등의 막바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1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5만3320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검단신도시가 1만2521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위례신도시 5493가구, 양주 옥정지구 4131가구, 하남 감일지구 3163가구 등이다. 수도권 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직후인 2015년 10만5585가구 분양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어 2016년 6만6093가구, 2017년 4만5569가구 등으로 줄었다. 그동안 경기도 광교, 파주 운정, 미시강변 등 주요 신도시와 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이 마무리됐다. 이제는 택지지구 추가 지정이 없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도 올해 거의 분양 완료돼 신도시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단지로는 시흥 장현지구 B-4블록, B-5블록에서 제일건설㈜은 '시흥 장현지구 제일풍경채 에듀&센텀' 75·84㎡ 1187가구를 이달 말 공급할 예정이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다. B-4블록 주변에 올해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이 위치한다. ㏈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이달 한양산업개발㈜이 B10블록에서 '테라스 더모스트 동탄' 84㎡, 140가구를 분양한다.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단지에서부터 동탄호수공원까지 둘레길이 조성되며 단지 앞으로는 근린공원이 있다. 또 ㈜모아종합건설은 이달 화성 송산그린시티 EAA10블록에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84·99㎡ 585가구를 분양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동일과 ㈜동일스위트가 Ac-06블록과 Ac-07b블록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The Park)' 84㎡ 1732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김포도시철도 마산역(2018년 11월 예정), 은여울공원과 가현산 등이 인접해 있다. 2년 만에 분양을 재개하는 위례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877가구를 오는 6월, 하반기에는 GS건설이 '위례신도시 자이' 559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이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 10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상반기 호반건설이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186가구, 한신공영이 '인천 검단 한신더휴' 931가구, 대방건설이 '인천 검단1차 대방노블랜드' 1281가구를 분양한다.

2018-03-11 13:30:2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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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디에이치 자이 개포' 청약연기..."주 초 분양승인 예상"

"3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개관 날짜가 확정되면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건설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 앞은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았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9일 예정된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 개관일은 분양승인 지연으로 연기됐다.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 등의 일정도 미뤄졌다. 현장에서 만난 분양대행사 지우알엔씨 관계자는 "강남구청에서 분양승인을 하면 입주자 모집공고도 하고 견본주택도 개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포구에 사는 A씨(36)는 "개관이 미뤄졌다는 소식을 미리 듣지 못했다. 정확한 오픈 날짜가 정해지면 다시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포 주공 8단지 공무원 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큰 폭의 시세차익을 기대되는 곳이다.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160만원으로 전용 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14억원 중반대다. 같은 면적의 인근 '래미안블레스티지'가 18억 원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적어도 약 4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로또 청약'이란 말이 돌 정도로 청약 과열 조짐을 보였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옆에 붙어있고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과 일반 명문고들이 자리한 학군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개포택지개발지구 핵심에 위치해 양재천, 대모산, 개포공원, 달터근린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있고, 강남그린웨이, 서울둘레길 4코스와 근접해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삼성서울병원, 코엑스, 코스트코 양재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는 점도 커다란 장점 중 하나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가 들어설 강남구 일원동 현장으로 가보았다. '불법 강제집행 분노한다'라고 쓴 현수막들이 눈에 띈다. 분당선 대모산 입구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천막을 치고 농성 중인 상가철거민들을 만나봤다. 개포 8단지 상가 철거대책위원장 조동근 씨(60)는 "여기서 30년 가까이 장사를 했다. 우리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한 이주대책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데 최대한 빨리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현대건설 관계자는 "강남구청의 분양승인이 지연된 자세한 이유는 모른다. 철거민들과의 협상은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 분양승인은 다음 주 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11 13:28: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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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아파트 청약시장 예상밖 '선전

올 초 주택시장이 당초 예상과는 전혀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마저 전망을 주저할 지경이다. 새해 벽두부터 각종 규체책이 쏟아지면서 한국감정원, 국토연구원 등은 "올해 금리인상, 입주증가 등에 따른 심리 위축으로 집값 상승 둔화 및 하락, 미분양 증가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이같은 입장을 같이하며 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시장은 예상을 빗나갔다.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9104가구로 전달(5만7330가구) 대비 3.1% 증가했지만 1,2월 청약시장은 전혀 위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8일 부동산인포가 금융결제원(아파트투유)의 청약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 전국에서 1만4193가구 분양에 1순위 21만1156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14.8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국에선 1만3993가구에 1순위자는 5만6101명이 청약, 평균 4.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1순위 경쟁률이 훨씬 높았다는 의미다. 수도권의 경우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파크나인, 부천 e편한세상 온수역 등 올 1~2월 1순위 마감률은 51.9%로 나타났다. 이 기간 공급된 주택형은 231개, 이 중 120개 주택형이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176개 주택형 공급에 90개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 51.1%을 기록했다. 광역시의 경우 대구에서는 지난 1월 대구 남산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남산'에만 6만6184명이 접수, 평균 346.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도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에서는 e편한세상 둔산 1,2단지에 1순위자가 4만5600여명이 몰렸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올 초 분양시장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유망단지들이 수요 유입효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2018-03-08 14:51: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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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LH 협업, 취약계층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 추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특별자치시와 협업을 통해 모듈러주택을 활용한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추진한다. 7일 LH에 따르면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세종시 관내 집수리가 불가능한 저소득층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모듈러주택을 건축해 임대공급하는 단독주택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이다. LH는 세종시 읍·면지역의 취약계층 사유지 및 시유지를 활용해 모듈러 단독주택 23동을 건축해 임대공급할 계획이다. 모듈러주택이란 공정의 70∼80%를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건물이 들어설 부지에서 조립만하는 일종의 공업화주택이다. 기계화 생산으로 균일한 주택품질 확보가 가능하고, 설치와 철거가 쉽다. 공장ㆍ현장작업 병행으로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LH는 이번 사업에 앞서 지난해 부산지역 용호동 행복주택 14동을 모듈러공법을 적용해 공급한데 이어, 향후에도 지자체 협업형 모듈러주택 활용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효열 LH 주택개발단장은 "세종시와 협업을 통하여 모듈러 주택을 활용한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타 지자체의 저소득층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모범 사업모델로 만들 것"이며"주거복지로드맵의 일환으로 불의의 상황으로 임시 거처가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게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하는 사업모델로 모듈러주택(이동식주택)을 비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3-07 14:20: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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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건설, 부산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10일 분양

상리건설이 오는 10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4~38㎡ 총 519실로 구성됐으며 실내는 2.4m의 높은 천정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LG 유플러스의 최첨단 IoT시스템을 적용해 조명, 가스, 전기, 보안 등을 앱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명지지구 최초로 옵션비용 없이 붙박이장, 책상, 책장, 화장대, 빌트인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 제공한다. 초기 계약자의 경우 풀퍼니시드 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명지국제도시는 각종 외자유치와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인구 약 20만 명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계획도시로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는 등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대규모 외자유치도 예정됐다. 교통여건으로는 인근에 명지IC가 위치해 신호대교,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예정),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 경남권까지 광역교통망이 형성됐다. 착공 중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 완공 시 부산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천마산터널 완공 시 해운대구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며, 이마트타운이 2019년 2월 개장될 예정이다. 여기에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8-03-07 14:07: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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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성수기 도래"...주목받는 지방분양 아파트는?

봄철 주택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임대제외)은 4만4134가구. 이 가운데 지방 물량은 1만6736가구다. 예비 청약자들은 어떤 단지에 주목하고 있을까. 닥터아파트가 최근 네티즌을 대상으로 3월 지방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전 e편한세상 법동1구역', 3위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가 꼽혔다. 응답률(3개 복수응답) 56.82%로 1위를 차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전북 익산시 부송동 1102에 짓는 익산 최고인 38층 주상복합아파트다. 59~135㎡ 626가구. 익산역에서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70분대 도달가능하다. 익산 제1·2국가산업단지가 가깝다. 단지 1㎞내 부천초·궁동초·익산한벌초, 어양초중·부송초중·영등중 등 학교시설이 있다. 익산지역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부송동 생활권으로 익산병원, 부송도서관, 롯데마트, CGV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2위(52.13%)는 삼호가 대전 대덕구 법동1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법동1구역이다. 59~84㎡ 1503가구 중 일반분양 420가구.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까워 서울 · 수도권을 비롯해 인근도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대전지방 국세청 및 대전동부 소방서, 법동 우체국 등 행정시설이 가깝다. 3위(50.77%)는 대우건설이 강원 춘천시 온의동 575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다. 84~120㎡ 1175가구.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대다. 단지 바로 앞 KBS춘천 방송국이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풍물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이밖에 4위(45.53%)는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짓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가, 5위(37.61%)는 광주 동구 계림동 계림2구역을 재개발하는 '광주계림2구역'이 차지했다.

2018-03-07 13:53: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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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당첨땐 시세차익 4억?

서울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주변 아파트(3.3㎡당 4600만원)보다 분양가(3.3㎡당 4160만원)가 싸다는 인식 때문에 청약에서 당첨될 경우 4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약열풍이 예상되는 이유다. 84㎡ 기준으로 분양가는 1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인근에서 가장 비싼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시세에 비해 4억원 정도 싼 편이다. 분양 전문가들은 중소형 평형의 경우 청약 가점이 최상위권이어야 당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90가구 일반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임대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모델하우스를 9일 오픈한다. 1996가구 중 1690가구(63~176㎡)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강남권 재건축 사업 최대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이다. 임대아파트여서 재건축조합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도 특징. 전용면적 별로는 ▲63㎡ 188가구 ▲76㎡ 238가구 ▲84㎡ 772가구 ▲103㎡ 240가구 ▲118㎡ 204가구 ▲132㎡ 42가구 ▲173㎡PH 5가구 ▲176㎡PH 1가구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분양 보증을 발급받았다. 현재 HUG는 과도한 집값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분양 보증을 신청하는 사업장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해당 지역에서 입지·세대수·브랜드 등이 유사한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평균분양가 또는 최고 분양가를 초과하는 경우 제한하고 있는데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기존 분양단지의 100% 수준으로 분양 보증을 발급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강남구청과 협의를 거쳐 최종 분양가를 확정하고 9일 모델하우스를 연다. ◆신도시급 주거지…초역세권 개포택지개발지구(강남구 일원동, 개포동, 도곡동 일대)는 약 4만1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도시급 규모의 주거지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바로 옆에 붙어있고 지하철 3호선 대청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은 약 1만900㎡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기초체력검사실, 피트니스센터, 인도어 조깅트랙과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시설 등도 들어선다. 특히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미세먼지 패키지(미세먼지 신호등, 미스트분사 등)를 적용한다.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맘스라운지, 스카이라운지, 음악연주실, AV룸(영화), 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컬쳐라운지, 시니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에는 시니어실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커뮤니티 지원시설(창업지업센터·체육시설) 등도 조성된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핵심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사물인터넷(IoT) 홈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의 제품과 연동도 가능해 원격 조절할 수 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입주고객은 별도 AI(인공지능)스피커를 통해 음성인식서비스(기기제어, 생활정보 등)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18-03-07 09:50:3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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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 염창역' 공급

롯데자산개발이 올 하반기 서울 양천구 목2동 일대에 주거임대서비스 2호점 '어바니엘 염창역'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어바니엘 염창역은 연면적 1만5000여㎡로 1~2인 가구에 특화됐으며 지하 4층∼지상 12층의 단층형 235실, 복층형 18실, 복층·테라스 복합형 10실 등 총 263실로 구성됐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 염창역' 저층부 지하 1층∼지상 3층, 2000여㎡에 상업시설 MD와 운영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월드 몰, 롯데 몰 등 복합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MD 구성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어바니엘 염창역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 3번 출구 앞에 있고 공항대로와도 인접해 있다. 급행 역세권으로 직주근접성이 우수해 항공사 승무원 및 여의도 직장인 등 수요가 기대된다. 입주는 올 하반기 예정이며, 롯데자산개발은 입주 후 5년간 임대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올해 1호점 '어바니엘 가산'을 오픈한데 이어 2호점 '어바니엘 염창역'과 2019년 '어바니엘 충정로'를 오픈하는 등 2020년까지 30호점 9000실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는 "일회적인 수익 구조를 보이는 분양사업과 달리 임대사업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롯데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토지주·시행사·고객 3자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주거 특화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6 14:38:1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