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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대구 중구에서 'e편한세상 남산'348가구 분양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에서 새해 첫 분양을 실시한다. 삼호는 이달 중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150-2번지 일대 남산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남산' 59·84㎡ 아파트 348가구와 44㎡ 오피스텔 72실을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 가구, 84㎡ 142 가구다. 이중 59㎡ 180가구, 84㎡ 103가구와 오피스텔 72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의 금융, 의료, 문화, 유통산업 등이 자리잡은 핵심 거점이다. e편한세상 남산은 도심의 인프라와 학군을 갖춘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구 중구는 1980년대까지는 대구의 중심지였지만 수성구, 달서구 등 신도심 개발의 여파로 인한 인구 유출과 노후화가 맞물려 있다. 특히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 근대 골목,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사업 등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e편한세상 남산의 주변으로 4곳의 재개발 사업지가 위치하고 있어 대구 남산지구 일대가 향후 원도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산동은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과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등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앞으로는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가 연결된다. 특히 인근에 대구 경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 시장인 서문시장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동산의료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약전골목, 반월당 등 편리한 쇼핑, 생활 시설이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남산에는 생활을 여유롭고 편리하게 바꿔주는 e편한세상만의 리빙솔루션이 적용된다. 아파트의 거실·주방에는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준다.

2018-01-11 13:22:0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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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지방 광역시 5600여 가구 분양...작년보다 21% 감소

올 3월까지 부산 등 지방광역시에서 5607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7116가구 대비 21.2% 감소한 수치로 물량 감소가 눈에 띤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4205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1156가구가 증가하는 반면 광주, 울산 등은 크게 줄어든다. 지난해 11월 민간택지 전매제한 이후 일부 지역에서 미분양이 늘자 건설사들도 아파트 공급을 주저하는 분위기다. 현재 이들 광역시는 강화된 전매제한을 적용 받고 있다. 부산은 지난 11월 말 기준 미분양집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9월 720가구, 10월 1473가구, 11월 1593가구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전도 9월 945가구에서 11월에는 1062가구로 늘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현재 지방광역시는 전매제한 강화를 비롯해 입주증가 등으로 수요자의 구매력이 감소하는 분위기"라며 "전매금지가 시행중인 부산은 관심 물량에 청약 쏠림이 심해지겠지만 비인기 지역에선 미분양이 증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1분기 지방5개 광역시의 주요 분양단지로는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영도구 봉래동4가 봉래1구역을 재개발 해 49~102㎡, 1216가구 중 6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태종로를 통해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부산 북구 만덕동 만덕5지구 2블록에 59~114㎡, 2120가구의 'e편한세상'을 짓는다. 이중 1358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부산지하철 3호선 만덕역 역세권이다. 금정산자락에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587-1번지 옛 해운대스펀지를 헐고 548가구의 주상복합을 짓는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역세권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이 도보 10분거리다. 반도건설은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A-4블록에 60~85㎡, 527가구를 공급한다. 대구국가산단에는 통신,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기업체들이 들어서 있다. 삼호는 대전 대덕구 법동 법동주공1구역을 재건축 해 59~84㎡, 1503가구의 e편한세상을 짓는다. 이중 42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IMG::20180111000030.jpg::C::480::}!]

2018-01-11 11:05:25 이규성 기자
25일부터 조정지역 내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도 제한

오는 25일부터 청약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 분양권도 전매제한 규제가 시작된다. 지난해 8·2 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에 적용됐던 규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25일 전 분양해야 규제를 피할 수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최근 분양을 진행했거나 25일 이전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한숨 돌린 상황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대표적인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꼽힌다. 따라서 분양권 전매를 원하는 수요자라면 미분양이나 25일 이전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오피스텔은 소액투자가 가능해 부담도 적고 환금성도 양호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10일 "수도권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주로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있다 보니 단기 투자용으로 구입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편"이라며 "투자 수요가 전매제한이 이뤄지기 전에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쏠릴 수 있다"고 말했다. 25일 전 조정대상지역 내에서는 오피스텔 2곳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다. SRT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GTX A 노선이 개통한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679가구 중 오피스텔은 22·42㎡ 236실이다. 대창건설은 1월 중 경기도 하남시 하남미사지구 업무용지 2-1, 2-2블록에서 '미사 더오페라 2차' 456실을 분양한다. 연내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올림픽대로 상일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등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이밖에 조정대상지역 내 이미 분양한 오피스텔도 이번 전매제한 규제를 벗어나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신영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일대에서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이 23~52㎡ 228실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제2테크노밸리(2020년 말 예정), 판교 제3테크노밸리(2022년 예정)와 가깝다. 지하철 8호선 모란역과 수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화성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업무시설 4구역에서 '다산 리코빌 파크뷰' 24~58㎡, 350실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202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도보 6분대에 위치해 있다.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서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혜도종합토건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서 '혜도 인파크 에비뉴 서면' 20~34㎡, 334실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역세권 단지다. .

2018-01-10 13:44: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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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CF 아역 배우 알고보니 이봉관 회장 외손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방영됐던 서희건설 아파트브랜드(서희스타힐스) TV광고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배우 한고은씨가 출연한 TV광고에서 "하나", "둘", "서희"를 외치던 어린이 모델들이 모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손녀들이라는 것. 이 중 광고에서 '서희'를 외치던 소녀가 이봉관 회장의 외손녀다. 최근 그 손녀(박서연)가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에 합격하면서 서희건설 광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이 광고를 제작하게 된 이유도 특별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로 대다수 건설사들이 아파트광고를 중단할 때, 서희건설은 오히려 한고은씨와 이봉관 회장의 손녀들을 모델로 아파트광고를 했다. 아파트광고는 보통 품격있는 주거문화를 강조하며 우아하고 품위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지만, 이봉관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서희건설은 2011년에 배우 한고은씨를 전속모델로 국민에게 익숙한 70년대 인기가요 '최 진사 댁 셋째 딸'을 개사해 광고음악으로 사용한 '이진사 댁 셋째 딸' 편을 만들었다. 아파트 광고음악으로는 자칫 가볍게 들릴 수도 있는 최진사댁 셋째딸의 개사버전은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회장은 광고음악 속 가사처럼 부성애가 남다른 딸셋의 아버지다. 광고 음악을 작업할 때 자신의 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아파트를 짓겠다는 경영철학을 담아 개사 작업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7년여가 지난 현재, 시장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투명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독보적인 건설사로 주목받으며 전국에서 지역주택조합 대표 건설사로 발돋움했다. 2017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국내 건설사 브랜드 평판'에서는 작년 최고 9위(1월~4월), 가장 최근 조사에서는 16위(12월)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에서도 메이저급 건설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8-01-09 18:06: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인천공항 1~2터미널 간 5분간격 셔틀버스 운행

오는 18일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과 함께 1~2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1터미널과 2터미널을 혼동하는 고객을 위해서다. 셔틀버스를 타면 18∼22분 만에 다른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준비대책'을 보고했다. 오는 18일 2터미널이 개장하면 인천공항은 2개 터미널 체제로 운영된다. 2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가 전용으로 사용하고, 아시아나항공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그 밖의 외국항공사는 기존 1터미널을 사용한다. 두 터미널은 차량으로 약 20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터미널을 착각해 잘못 찾아갈 경우 비행기를 놓치는 등 낭패를 볼 수 있다. 국토부는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해 지난달부터 TV, 신문,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항공사·터미널 바로 찾아가기' 캠페인을 벌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펴고 있다. 이와 함께 항공권 예약 시 제공하는 이티켓에 적힌 터미널 정보는 글자 크기를 키우고, 색상을 달리해 강조하는 등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터미널 개장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셔틀버스 정차장, 철도 승차장, 주차장 등 주요 지역에 총 102명의 안내요원을 배치해 이동교통 수단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2018-01-04 17:26:2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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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탄력

한화건설이 추진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사업이 이라크 총리의 신뢰 속에 안정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하고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최광호 대표이사가 지난 연말에 이라크 현지에서 하이데르 알 아바디(Haider Al-Abadi) 이라크 총리를 예방하고, 면담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아바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수행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나타냈고, 이라크 국영은행장들에게 안정적인 공사대금 지급을 위해 한화건설과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아바디 총리는 비스마야 신도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바그다드 중심부와 연결되는 '신규 고속도로 건설'을 지시하고, '분양 활성화를 위한 종합 정책의 조속한 추진' 등 이라크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라크 총리 면담의 후속조치로 한화건설은 작년 말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대금 약 1억7000만달러 규모를 수령했고, 공사 진행에 따라 1분기 중 2억달러 이상의 추가 수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은 이를 통해 2018년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비스마야 신도시는 한국형 신도시의수출을 통해 한국과 이라크가 국가적 동반성장을 이뤄나가는 사례"라며 "한국과 이라크, 양국 정부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라크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이 추진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약 10만 가구의 주택 및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누적 수주액이 총 101억달러(한화 약 11조원)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32%, 누적 수금액은 32억5000만달러다. /이규성 기자

2018-01-04 17:26: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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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달, 수도권 1만2000여가구 마수걸이 분양

새해 마수걸이 분양이 수도권 곳곳에서 진행된다. 서울 강남과 경기도 과천, 김포, 하남지역의 물량이 많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14곳, 1만231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10곳, 8482가구 ▲서울 1곳, 1996가구 ▲인천 3곳, 1832가구 규모다. 경기도 김포에서는 금호건설이 포문을 연다. 금호건설은 이달 초 한강신도시 생활권인 김포 양곡택지지구 1단지(D-1블록), 2단지(B-2블록)에서 '한강 금호어울림' 2개단지 59~84㎡, 873가구를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생활권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이 인접해 있다.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제2순환고속도로 및 김포한강로 접근이 용이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3.3㎡당 900만원대로 낮췄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과천에서는 이달 과천주공 7-1단지 재건축 단지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7-1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 59~159㎡, 1317가구 중 5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4호선 과천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 역세권 단지다. 과천IC, 양재 IC, 우면산터널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좋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59~84㎡ 537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광교산이 접해 있고 약 20만㎡ 규모의 수지생태공원도 자리해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가깝다. 경기 하남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이 이달 경기 하남 감일지구 C2블록, C3블록, B6블록에서 '하남 감일 포웰시티' 73 ㎡~152㎡, 2603가구를 분양한다. 서하남IC와 지하철 5호선 마천역 등이 가깝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개포8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포문을 연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이달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자이(가칭)'를 분양한다. 59~127㎡, 1996가구 중 16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바로 접해 있고 3호선 대청역도 가깝다. 인천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인천 부평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을 재개발한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34~84㎡, 922가구 중 55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반경 1㎞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 인천 지하철 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2018-01-04 14:00:1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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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국 215개 사업지구에 드론 도입…250억 신규시장 창출

이르면 오는 2월부터 토지·주택 관련 업무에 드론이 본격 활용된다. 이로 인해 신규 드론시장은 연간 250억원이 창출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215개 사업지구(389㎢, 238조원 규모)에서 조사·설계·공사관리 등에 드론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그간 LH는 관련 용역과 시범운용을 통해 계획부터 시설물 유지관리 단계까지 주요사업 전 분야에 대해 드론 활용을 검증해 왔다. LH는 국산기술로 제작된 드론 25기를 도입, 일정 면적(약 30만㎡) 이상의 사업지구에서는 외주 용역을 통해 드론을 운용할 계획이다. 드론으로 취득된 공간·공사정보의 처리·가공·활용을 위해 LH는 세계 최초의 원스톱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전국 LH 사업지구 내 비행하는 모든 드론은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며, 중앙통제에 따라 현장에 설치된 지상관제장비(내비게이션, 경로추적, 스마트폰뷰 등)를 통해 비행하게 된다. 현장(사업본부)에서 취득된 영상들은 중앙 통제실로 실시간 전송되며, 중앙 통제실은 수신영상을 GIS 정보로 변환한다. 변환된 정보는 현장으로 재전송되고 빅데이터 서버(도시플랫폼)에도 저장된다. 따라서 부품·소모품의 유지보수 관리체계를 구축해 추락 등으로 인한 기체 손실·고장 시에도 즉각 대응도 가능하다. 전국 LH 사업 현장에 드론을 전면 활용하는 경우 연간 약 2500여회의 비행소요가 예측되며, 연간 약 250억 원의 신규 드론시장(시공:154억, 자산관리:50억, 계획:12억 등)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기존 연 130억원이 소요되는 항공촬영 업무를 드론으로 대체하는 경우 비용은 절반 수준(1억8000만→8000만원, 1㎢ 기준)으로 줄어 들어 연 6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진의 해상도는 약 50㎝ 수준인 반면 드론은 약 5㎝ 수준의 해상도 확보가 가능하며, 기상 등 주위 환경에 영향이 적어 운영가능일도 3배 이상 증가(80일→수시)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스마트한 건설관리로 공사과정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사례는 다른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업계에도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LH의 드론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 등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위험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기술인력 수요로 인한 일자리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1-03 11:13:2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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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 강남4구서 6800여가구 아파트 분양

내년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6곳을 포함해 68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새해 서울 강남 4구의 건립 가구수는 1만6361가구, 이 중 분양 가구수는 6875가구다. 이는 올해 5483가구(총 가구 1만4519가구) 대비 25.4% 늘어나는 것이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2649가구, 다음으로는 강남구가 2177가구이며 강동구가 864가구로 가장 적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 강남권 분양시장은 각종 규제에도 청약 열기가 높았던 이유는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낮아 시세차익이 기대됐기 때문"이라면서 "새해에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활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의 경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이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를 헐고 198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1766가구를 2월 분양한다.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대청역 역세권이다. GS건설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를 헐고 3320가구를 짓는다. 이 중 281가구를 7월에 분양한다. 분당선 개포동역, 대청역 역세권이다. 삼성물산은 내년 하반기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헐고 679가구 중 12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7호선 청담역, 9호선 삼성중앙역 역세권이다. GS건설은 4월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를 헐고 1481가구 중 204구를 분양하고 삼성물산은 상반기에 서초구 서초동 우성1차 아파트를 헐고 1276가구 중 192가구를 분양한다. 송파구에서는 위례신도시인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호반건설, 계룡건설 등이 하반기 중 분양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위례신도시 A1-2블록에 690가구, A1-4블록에 709가구를, 계룡건설은 A1-6블록에 502가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송파구 거여동 일원 거여마천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해 1945가구 중 700여가구를 12월께 분양한다. 강동구에서는 GS건설이 4월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를 헐고 1824가구 중 864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IMG::20171228000025.jpg::C::480::}!]

2017-12-28 11:18:53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