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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때 탈출형 대피시설 '살리고119' 눈길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 이용해 자력 탈출 가능 최근 잇따른 화재 사건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아파트) 화재는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도 그대로 노출돼 있다. 고층 아파트의 경우 화재가 나면 큰 인명 피해가 일어날 수 있어 대피 유도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고층아파트 화재의 경우 사다리차도 닿지 않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유독가스 때문에 비상구 등을 이용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화재때 탈출형 대피시설인 '살리고119'가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심의를 통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살리고119'는 기존 대피시설의 구조 및 기능상의 문제점을 보완해 고층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안전성, 대피용이성, 유지관리성 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현행 건축법에는 화재를 대비해 4층 이상인 건물에는 비상계단과 대피공간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긴급상황시 피난 경로가 막혀있어 탈출이 불가능할 수 있고, 대피 공간으로 피난하더라도 내부온도 상승, 유독가스 등으로 인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외부 탈출형 대피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살리고119'는 건물 외벽에 설치되는 '외기노출 탈출형 화재대피시설'로 이웃집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아 입주민간 분쟁이나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없다. 또 내화구조의 벽체와 방화문으로 별도 구획돼 화기와 유독가스로부터 차단될 수 있다. 대피시설로의 기능성과 실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탈출형 대피시설 '살리고119'를 이용한 대피 방법은 방화문을 열고 별도의 외기 공간에 설치된 '살리고119'(외기노출 대피시설)에 머물러 구조를 기다리거나 본체 바닥면 덮개를 열고 사다리를 내려 소방장비에 의해 구조가 가능한 층까지 탈출할 수 있다. 또 지상까지 탈출도 가능하다. '살리고119' 기술담당자인 김용주 본부장은 "기존 하향식 피난구와는 다르게 외기 공간에 설치되기 때문에 기존 대피공간 만큼 내부가 확장되는 장점이 있으며 건축면적, 바닥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평균적으로 발코니에 대피공간을 만드는데 가구당 170만~180만원이 소요되지만 '살리고119'는 150만원 안팎이면 설치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MG::20180124000029.jpg::C::480::}!]

2018-01-24 10:29:5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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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옥션,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

-리더스옥션에서 '제53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경매교육 & 현장교육' 수강생모집 우리나라에서 부자들이 선호하는 자산 재테크는 안정적인 자산이 되는 부동산투자지만 목돈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부동산 투자보다 원금손실이 높은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투자를 더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 분석만 잘 한다면 목돈이 없더라도 누구나 안정적으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정부에서 부동산 거품을 걷기위해 각종 대책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토지나 주거용 부동산가격은 점점 오르고 있어 올해는 시세보다 더욱 저렴하게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 경매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경매교육 전문 리더스옥션은 "'제53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 & 현장교육' 수강신청을 위메프와 티몬에서 85%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더스옥션 경매교육은 오는 3월 7일(수요일)부터 3월 29(목요일)일까지 진행되는 평일반 교육과 3월 10일(토요일)부터 3월 31일(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주말반을 접수받고 있다. 현장교육은 3월 18일(일요일), 3월 25일(일요일), 3월 27일(화요일)로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수강 신청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리더스옥션 경공매학원의 모든 경매교육은 동시 수강 100명이 가능한 전문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법원경매 전문법인 (주)리더스옥션의 실전 경매 사례를 기초로 모든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을 빠른 시간에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론 중심적인 교육이 아니라 현장 실무와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과학적인 커리큘럼이 초보자들도 부동산 법원경매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의는 토지경매 베스트셀러 저자가 직강해 생생한 실전 경매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고, 소규모 자산으로도 효율적인 경매를 완성시켜 나가는 방향성을 제시 받게 된다. 한편, 위메프와 티몬 등의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한 수강티켓은 리더스옥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티켓 등록 절차에서 등록해야 하며, 마감 이후에는 추가 신청을 받지 않으므로 혜택을 받고자 하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셜커머스 사이트 및 공식 리더스옥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1-22 10:07:0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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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부동산 투기할래?..최대 8억4000만원 세금폭탄에 부동산 패닉

8억 4000만 원. 정부가 서울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의 재건축부담금을 예측한 결과다. 부동산 시장은 패닉 상태다.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 개개인이 부담해야 할 기본 분담금 외에 인당 3억∼4억원, 최고 8억원이 넘는 돈을 개발부담금이라는 '세금'을 내라는 것은 사업하지 말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남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사장은 "양도차익이 난 것도 아니고, 8억원이 넘는 분담금을 내고 재건축에 나설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며 시장 패닉을 우렸다. ◆최대 8억4000만원 부담금 폭탄 예고 국토교통부는 조합 설립이 완료된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15개 단지를 포함해 서울 지역 20개 단지의 재건축 부담금을 분석한 결과, 조합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은 1인당 평균 3억7000만원 내외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 4구는 조합원당 평균 부담금이 4억4000만원이었다. 단지별는 예상 부담금 차이가 난다. 강남 4구의 15개 단지 중 예상 부담금이 가장 많은 곳은 8억4000만원이다. 가장 적은 분담금액은 1억6000만원이다. 4곳은 6억원이 넘었고, 4억~6억원 미만은 5곳, 2억~3억원 미만은 5곳이었다. 2억원 미만은 1곳이었다. 오는 5월 재건축 부담금 통지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발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재건축 연한 연장 발언과 함께 재건축 단지에 심리적 압박을 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재건축 종료후 입주시점의 가격과 집값 상승률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적용한 것이 이 정도 금액"이라며 "앞으로 집값이 더 많이 오르면 부담금은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동안 개발이익이 큰 반포 주공1단지 등 강남권 재건축 저층 아파트 단지들이 자체적으로 감정평가사 등을 동원해 계산해본 결과 많아야 부담금액이 인당 3억∼4억원이었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4중 족쇄'를 채우려는 것 같다"며 "실제 부담금이 이렇게 높게 나온다면 조합원들은 재건축을 계속할지, 과거처럼 규제완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며 사업을 중단할지 갈림길에 놓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방위 압력, 강남 불패신화 깨질까 전문가들은 이러한 청구서가 실제 부과될 경우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을 것으로 본다. 조합원들이 출혈을 해 가면서 분담금을 낼리 없기 때문이다. 잠실의 한 중개업소 A소장은 "대출이 막힌 상태에서 내집 장만하면서 3억원, 8억원의 부담금을 내려고 현금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실제 부담금이 이렇게 부과된다면 두 손들 조합원들이 상당할 것이다. 여기에 보유세까지 강화한다면 상당수 중개업소는 문을 닫아야할 처지에 놓일 것"이라고 걱정했다. 서울 집 값은 작년 8·2 대책 이후에도 일시 주춤했다가 최근 다시 1%대를 넘어서며 회복세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선정하거나 일시적 2주택자의 양도세 면제 요건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채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보유세 인상이라는 '빅 카드'드를 꺼낼 가능성도 크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근 보유세 인상 가능성을 자주 거론하고 있고, 여당에서도 다주택자 등에 대한 보유세 강화 여론이 높다. 한편 정부는 전세를 끼고 주택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노리는 이른바 갭투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8·2 대책으로 제출이 의무화된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이미 임차인이 있는 주택을 ·매수한 경우는 지난해 10월 38.6%에서 12월 59.2%로 급증했다. 국토부는 국세청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동산 불법거래 합동점검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에서는 100명 이상의 단속 공무원을 투입해 상시적으로 불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불법거래가 의심되는 경우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강도 높은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2018-01-21 15:02: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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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증가로 지식산업센터 '인기' 상승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창업 지원 정책으로 청년 창업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건설사도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뛰어들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옥마련과 투자를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핵심입지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08년 이래 연간 신설법인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사가 시작된 2008년 4만1728개였던 연간 신설법인 수는 2016년에 9만6155개로 130% 이상 늘었다. 지난해(2017년) 11월(8805개) 신설법인 수는 전년 동월(8023개) 대비 9.7%(782개) 증가한 모습이다. 1~11월 중 신설된 법인 가운데 61.4%(5만9057개)는 수도권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만8758개)이 가장 많고, 도소매업(1만712개), 건설업(9267개), 부동산업(8672개), 과학기술서비스업(6817개) 순이었다. 자본금 별로는 5000만원 이하의 소자본 기업이 75.5%(6만7690개)를 차지했다. 이 중 지식산업센터에 자리잡는 법인도 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디지털산업단지(구로3동·가산동)의 경우 2011년 1만4771개이던 사업체수가 2015년에는 1만9842개로 약 5000여개, 34% 가량 늘었다. 신설법인 증가 요인으로는 주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창업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업계는 신설법인 증가로 지식산업센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개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오피스빌딩보다 분양가와 관리비가 합리적이며 기타 근린생활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따라서 자금이 적은 신설 법인에게는 제격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소규모의 신설법인은 풍부한 인프라뿐만 아니라 집적이익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을 선택할만 하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연면적 8만6000㎡의 지식산업센터 '가산 테라타워'를 분양한다. 이 센터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 화물용 엘리베이터 등과 접견실, 북카페, 창업지원센터, 체력단련장,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과 기숙사를 적용한다. 태영건설과 SK D&D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엠코코리아 부지(구 아남반도체)에 들어서는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 7만327㎡을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인근이다. SK건설은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 1-3블록에 8만6779㎡ '미사강변 SK V1 센터(center)'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에 연면적 27만여㎡ 규모의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를 분양 중이다. 미사강변도시와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했고, 내부까지 차량이 진입 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채택한다.

2018-01-18 11:23:3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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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싸고, 청약문턱 낮춘 공공지원 임대주택 '주목'

올해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공공지원주택은 과거의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로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민간임대주택이다. 지난해 부동산대책이 등장, 일반분양 청약이 까다로워지면서 무주택·저소득층 우대 등 공공성이 높였다. 공공지원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19~39세 1인 가구 ▲65세 이상 고령층 등 주거지원계층을 위해 전 가구의 20% 이상 물량을 배정, 시세의 70~85%로 공급한다. 또한 8년 거주 보장, 연 5% 이내 임대료 인상 제한 등이 적용된다. 전 가구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당연히 청약가점이 적은 무주택서민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주택이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이 평균 월세가 크게 올랐다. 전국적으로 한 달 새 10.90% 상승했고 서울은 19.42%, 수도권은 16.84% 등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아파트값 역시 상승세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주(8~12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7% 올랐다. 이는 8·2 부동산 대책 직전인 지난해 7월 28일 기준 상승률(0.57%)을 회복한 수준이다. 1순위 자격 강화, 청약가점제 확대 등으로 서울 등 조정지역의 청약이 어려워졌다. 따라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분양조건이 안 되는 수요자들이 서울에서 수 년 간 이사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기회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서울지역의 평균 아파트 월세 상승세가 올해도 이어질 기세"라며 "높은 월세, 까다로운 청약조건 등으로 서울에서 밀려났던 수요자들이 주거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조언했다. 우선 서울에서는 올해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선보인다.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은 이달 말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구 한일시멘트 부지)에서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이번에 871가구를 공급한다. 주택형은 59~84㎡(첫회공급 74~84㎡)이다. 입주민은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 및 월 임대료의 연간상승률은 2.5%이내로 제한된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걸어서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된다. 서한은 올 상반기 대구 달서군 구지면 창리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서 '대구국가산단 서한이다음' 66~84㎡1038가구를 공급한다. 계룡건설은 오는 3월 경남 김해 율하2지구 A2블록에 '율하지구 리슈빌' 55·59㎡ 974가구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롯데건설은 오는 7월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b22블록에서 '김포한강 롯데캐슬' 67, 84㎡ 912가구를 공급하고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인천 부평구 십정2구역 일원에서 '인천 십정2구역 더샵' 5695가구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2018-01-17 13:46: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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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올해 아파트 1만6000여 가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1만6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4곳, 1만6180가구(임대분양포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5곳, 1만5579가구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전세대란으로 주택수요가 있는 서울과 수도권 공급 물량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달초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수지광교산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약 60%에 달하는 물량을 서울 및 수도권에서 공급한다. 서울 5곳 4489가구와 수도권 4곳 4734가구다.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는 부산, 대전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5곳 6957가구를 공급한다. 사업유형별로는 도시재생 사업이 전체 공급 물량의 약 40%로 6861가구 규모다. 도시재생 사업지는 조합물량 소화로 안정적인 공급성적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자체사업지로는 1곳 1373가구, 상반기에는 고척 아이파크(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205가구를 선보인다. 서울 내 도시재생 사업지는 오는 3월 당산 상아현대를 시작으로 장위7구역, 아현2구역, 하반기에는 강남권 사업지인 개나리4차 등 4개 사업장이 공급된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도 3월에는 전주 바구멀 1구역을 시작으로 부산 온천2구역, 안양 임곡3지구, 부산 거제2구역 등에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 분양예정 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로 견고한 사업실적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01-16 14:29: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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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분당·과천, 하남·위례'가 주도

올 상반기 경기도 분당·과천과 하남·위례에서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이곳은 서울 강남과 가까운 데다 주거여건이 양호해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당과 과천에서는 상반기 4485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분당은 506가구, 과천은 3546가구다. 하남과 위례에서는 상반기에 3480가구가 나온다. 하남 감일지구 2603가구, 북위례 87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위례의 경우는 민간임대 전환 물량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분양시장은 분당과 과천, 하남과 위례 등이 경쟁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당과 과천은 지난 2001년 이후 수도권 집값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통적인 수도권 부촌이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신규 공급이 부족해 노후아파트가 많다. 분당은 10년 동안 3곳, 과천은 1곳이 공급됐다. 때문이 새 아파트 공급에 벌써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당에서는 정자동에 15년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2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일대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한다. 단지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단지다. 아파트 506가구(전용 59~84㎡)와 함께 주거용 오피스텔 165실(전용 84㎡)이 분양된다. . 과천은 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된다. 먼저 대우건설은 오는 2월 과천 주공7-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1317가구(전용 59~111㎡) 중 5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건설과 롯데건설은 3월 과천주공 2단지를 재건축해 2129가구 가운데 514가구(전용 59~111㎡), LH와 GS건설은 상반기 중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S9블록에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공분양' 433가구를 분양한다. 하남과 위례에서는 감일지구, 북위례 등의 분양이 본격화된다. 하남과 위례의 입주단지는 억원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을 정도다. 하남에서는 감일지구의 첫 민간분양이 시작된다. 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 컨소시엄은 1월 하남 감일지구 3개 블록(B6·C2·C3)에 '하남 포웰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감일지구 내 3개 블록(B6·C2·C3)에 총 24개 동 2603가구(전용 73~152㎡) 규모로 조성된다. . 위례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이달 A3-5블록에 선보일 699가구를 민간임대로 공급하고, 우미건설이 6월 A3-4b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877가구를 분양한다.

2018-01-15 11:23:50 이규성 기자
대림그룹 '일감몰아주기' 해소 등 경영쇄신

대림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해소 등 '경영쇄신 계획'을 내놨다. 대림그룹은 14일 일감 몰아주기 해소와 순환출자 완전 해소(지배구조 개선) 등을 포함한 경영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대림그룹은 이해욱 부회장 등 개인주주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오너회사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계열거래 단절 등 고강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대림은 올해부터는 신규 계열거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법령상 허용되는 필수불가결한 계열거래를 제외하고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기존 계열거래에 대해서도 거래를 단절하거나 외부 사례를 참고해 거래 조건을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에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던 거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해 외부업체·중소기업 등으로 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이해욱 부회장 등 대주주가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플러스디 지분도 상반기 내 법적 검토를 거쳐 처분방식 등을 결정해 정리하기로 했다. 또 모든 계열사 내에 내부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공식화한다. 내부거래위원회에는 보고 청취권, 직권 조사 명령권, 시정조치 요구권을 부여해 위원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림그룹은 그룹 내 순환출자를 올해 1분기 내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대림그룹 지배구조에는 '대림코퍼레이션-대림산업-오라관광-대림코퍼레이션'으로 연결되는 순환출자구조가 있다. 대림그룹은 "해당 순환출자는 현행 공정거래법상 금지되지는 않지만 대림그룹은 기존 순환출자를 선제적으로 완전 해소해 보다 투명하고 단순한 지배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림은 오라관광이 보유한 대림코퍼레이션 지분 4.32%를 처분할 예정이다. /이규성 기자

2018-01-14 15:41:0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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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2차 견본주택 가보니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된 '힐스테이트 동탄 2차(주상복합아파트)'의 견본주택.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견본주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견본주택에서 제공하는 어묵과 호빵 등으로 추위를 녹이고 있었다.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 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돼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C-1 블록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규모로 총 679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54㎡ 아파트 443가구와 전용면적 22㎡ 140실, 42㎡ 96실 등 오피스텔 236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동탄 테크노밸리 핵심 입지에 위치해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지역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 연계된 업무시설이 입주 중이며 그린파워와 모베이스 등이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A씨(43)는 "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단지 가치가 높아질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인근에는 대형 종합병원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이 있어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기대된다. 서울 강남권으로의 접근성도 좋다는 분석이다.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반경 1.2㎞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을 이용하면, 동탄역(예정)에서 삼성역(예정)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이날 견본주택을 살펴보던 예비 신혼부부는 "회사가 강남에 있는데 교통편이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도 높다. 수원에서 온 박모씨는 "이달 말부터 오피스텔도 전매제한에 묶인다는데 그 전에 분양받을까 해서 방문했다"고 했다.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오피스텔도 분양권 전매제한 도입을 예고한 바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2016년 힐스테이트 동탄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이번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역시 분양 전부터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오피스텔의 경우 1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을 피해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청약 일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일정이 각각 다르다. 아파트 청약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당첨자는 24일 발표하며, 계약은 2월 5~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3개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는다. 1인당 군별 1개씩 최대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16일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19일이다. 계약은 22일부터 진행된다.

2018-01-14 12:08:3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