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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대림산업, 거여마천뉴타운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1199가구 가운데 380가구를 일반 분양 중이다.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60가구 ▲84㎡ 230가구 ▲113㎡ 90가구다. 세대 내부에는 전용 59㎡ A·B형의 경우 개방형 거실, 드레스룸과 화장대가 제공된다. 전용 59㎡ C·D형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붙박이장을 적용한다. 84㎡ A형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맞통풍 평면설계로 4베이 타입이다. 현관에 양면 신발장이 설치되고, 복도에 팬트리를 제공한다. 84㎡ C형은 거실과 주방이 열린 개방형 구조로 자녀와 부부 공간을 분리한 독립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84㎡ E형은 3Bay 판상형 평면으로 주방은 ㄷ자형이다. 84㎡ F형은 1세대, 2가구가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세대 분리형 평면이다. 113㎡ A·B형은 현관 신발장 및 워크인 창고를 제공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로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뿐만 아니라 침실까지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지하 주차장에는 LED 조명제어 시스템이 설계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가족 운동실 등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강남3구에서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거여·마천동이 뉴타운으로 지정된 후 12년 만에 첫 분양이다. 거여·마천뉴타운 중에서도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380만원이다.

2017-12-20 10:32:24 이규성 기자
김세용 고려대 교수 차기 사장 내정…SH공사 '뒤숭숭'

-"또 교수 출신이냐?…전문 경영인 필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 사장으로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가 내정됨에 따라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전임 사장에 이어 또다시 교수 출신이 내정돼서다. 19일 서울시 등 업계에 따르면 SH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는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가 내정됐고, 오는 21일 서울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업계에선 SH공사 차기 사장으로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교수 출신 사장이 또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까지 변창흠 전 사장은 연임이 유력했다. 하지만 '블랙리스트 파동'으로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 연임 의지가 있었지만 내부 직원들의 반발도 사퇴로 이어진 요인이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차기 사장 후보자가 알려진 직후 SH공사 내부에선 '교수님을 모시는 조교 혹은 대학원생 역할을 또 해야 하나'는 볼멘소리가 나온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SH공사의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조짐이다. 변 전 사장(64년생)과 김 후보자(65년생)가 서울대 환경대학원 동문이라는 점도 내부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SH공사 내부에선 변 사장이 김 후보자를 추천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던지고 있다. 민병두의원실에서 공개했던 공공기관 친박인명사전에 따르면 SH공사의 하성규 사외이사는 친박캠프출신이며, 김세용 사장 내정자도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제3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업계 안팎에선 SH공사 차기 사장 인선 작업이 성급하게 이뤄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임기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6월까지다. 3선 여부를 장담할 수 없어 신임 SH공사 사장 임기도 불확실하다. 과거 서울시장이 교체되면 산하 기관장도 동반 사퇴하는 경우가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사장이 업무를 파악하기까지 수 개 월이 필요하다"면서 "내년에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면 3∼4개월짜리 사장에 머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7-12-20 06:00:0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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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대출..."내년엔 사라질라"

내년에는 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예고돼 있다. 따라서 서울·수도권 신규 단지 중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는 통상 전체 분양대금의 60%에 달하는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가 소비자 대신 부담하거나 사실상 이자비용 만큼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올 연말 들어 많은 아파트들이 여전히 중도금 무이자 융자 마케팅을 실시하는 이유다. 지난 8일 롯데건설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도 분양가를 낮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50만원으로 전용 84㎡의 경우 4억원 중반대다. 2015년 9월 입주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84㎡A)'의 호가가 5억9000만~6억3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최소 1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 단지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11블럭 23~ 102㎡ 1697가구중 아파트가 940가구, 오피스텔이 757실이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조건을 내건 단지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관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2267가구 중 43~84㎡ 1320가구 일반 분양)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이다.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삼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는 중도금 무이자(60%),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40만원대다. 이 단지는 전북 군산 조촌동 41-20번지 일원, 84㎡~143㎡, 423가구다.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양우건설 '안동 송현 양우내안애'는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전세대 현관중문 무상제공 등을 적용했다. 이 단지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일대, 72㎡~139㎡, 305가구다. 이밖에 지난 8일 경남 밀양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한신공영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는 중도금 무이자(60%),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분양가는 3.3㎡당 842만 원대다. 같은 날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래온천'도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를 실시했다. 아직 분양하지 않은 단지로 오는 29일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한강 금호어울림'은 착한 분양가를 내걸고 분양가를 3.3㎡당 900만원대에 책정할 예정이다.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보다 3.3㎡당 200만~3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소비자 초기 금융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경기 김포 양곡택지지구 D1블록(1단지), B-2블록(2단지)에서 873가구다.

2017-12-18 11:00: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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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 1.8% 상승...최근 4년 만에 최저치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1.8%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4년 만에 최저치로 3년 연속 상승률이 10% 미만을 기록한 것은 참여정부 이후 처음이다. 그간 주택 청약 과열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14일 부동산인포가 서울 아파트 분양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연간 15.8%까지 치솟았던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올해 1.8%에 그쳤다. 2013년에는 강남 보금자리지구, 공공택지 위례신도시 등의 공공분양 증가로 분양가가 낮았다. 이듬해부터 규제완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매년 분양가가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심사위원회 등 분양가 제동으로 상승세가 둔화된 것"이라며 "또한 규제 강화로 공격적인 분양가 책정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참여정부(2003년~2007년) 당시에는 매년 쉬지 않고 분양가가 올랐다. 5년 중 10% 미만 상승률을 기록한 해는 2006년 뿐이다. 2003년에는 20%를 웃돌았고 2007년에는 17%까지 상승률을 기록했다. MB정부 때에는 등락을 반복했다. 당시 지방권역의 미분양 해소를 위해 양도세, 취득세 감면 등으로 지방권역 미분양이 급감하고 분위기가 반전됐다. 그러나 수도권은 약세가 이어졌다. 2011년에는 MB정부의 보금자리 주택 공급으로 강남, 서초 지역에도 분양가가 3.3㎡당 평균 1000만원대에 공급되면서 평균 분양가가 낮아졌다. 내년 서울지역의 분양가는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 내년 하반기에는 올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를 피하려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마친 사업장이 이주, 멸실을 거쳐 속속 분양할 전망이다. 이같은 물량이 하반기 분양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 주로 강남권 선호지역이 많다. 다만 분양가 인상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올 해처럼 HUG와 분양가심사위원회 등에서 분양가를 심사하고 대출규제 등으로 수요가 줄어 건설사들이 분양가 책정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7-12-14 11:30: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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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준공 후 분양 계약

한화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아파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김포 유로메트로)는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단지다.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2BL) 1810가구로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다. 한화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가구를 먼저 일반 분양 전환하고 이번주부터 나머지 가구를 분양한다. 김포 유로메트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이다. 84㎡는 현재 순조롭게 계약을 이어지고 있다. 101㎡은 분양가가 4억3800만원부터시작하고, 117㎡은 5억760만원부터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오는 2018년 5월 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10% 계약금을 지불한 후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김포는 부동산 대책 제외 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거래도 가능하다. 풍무도시개발 구역은 김포 내 도시개발구역으로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 여의도역까지는 18.5㎞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11월에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돼 있다.

2017-12-13 10:46: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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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 '고공행진'...서울 낙찰가율 역대 최고

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분양가가 법원 경매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현장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법원 경매가 과열됨에 따라 최근 서울의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13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11월 낙찰된 수도권 소재 아파트는 모두 331개, 평균 낙찰가는 3억3209만원이었다. 이는 작년 11월 3억2663만원(372개 낙찰) 대비 546만원(1.67%)이 높다. 수도권 소재 아파트의 11월 경매 평균 낙찰가가 3억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11월(3억4935만원, 781개 낙찰)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 11월 서울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는 작년 11월(5억32만원) 대비 5494만원(10.98%) 오른 5억5526만원으로 역대 최고다. 강남 3구 역시 매년 11월 기준 평균 낙찰가가 12억4084만원으로 역대 최고다. 경기도의 경우 11월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는 2016년 11월 대비 0.91% 오른 2억7701만원을 기록했다. 2009년 2억9682만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11월 용인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는 3억7333만원으로 작년 11월 대비 7558만원(25.38%) 올라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분당은 작년 11월 8억1069만원에서 11월 6억8268만원으로 평균 낙찰가가 내렸다. 수도권에서는 분양 중인 새 아파트 분양가가 평균 낙찰가보다 저렴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양우건설이 용인 고림지구에 짓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경우 63㎡ 타입 분양가가 경기도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보다 낮은 2억3500만원에서 2억55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대우건설이 평택 비전지구에 짓는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도 단지 내 528가구 중 336가구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큰 전용 84㎡ 타입 분양가가 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보다 약간 낮은 3억1900만~3억2800만원 선이다. 하지만 가격이 낮은 새 아파트라도 분양 주체나 사업부지 확보 여부, 시공사 등이 명확하지 않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등에 대해서는 토지 확보 등으로 사업기간이 길어질 경우 추가 분담금 등 부담이 늘어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2017-12-13 10:46:1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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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 'e편한세상 둔산' 776가구 공급

고려개발은 내년 1월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 59~103㎡ 776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72㎡, 84㎡ 2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은 면적별로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다. 둔산지구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 서구 지역은 대전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 및 대전천, 유등천이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2017-12-12 14:39:3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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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파트분양 작년 대비 10만가구 줄어든 21만3000여 가구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21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만9000여 가구가 줄어드는 것이다. 각종 규제 및 대책으로 분양 예정물량이 연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부동산인포 등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12월 둘째주까지 전국에서 19만2059가구(오피스텔·임대 제외), 연말까지 예정물량 2만1471가구를 합치면 21만3530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분양물량 32만3301가구의 66.0%로 작년 대비 10만9771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올해 6만7719가구가 공급돼 지난해 12만3939가구보다 5만6220가구 줄었다. 경남·경북 내 분양 단지도 5만7386가구에서 2만1926가구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지난해 1만5514가구에서 올해 1만8770가구로, 부산이 1만6731가구에서 2만2167가구로 분양물량이 증가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올해 경기도 내 2기 신도시와 택지지구 분양물량 감소가 전체 분양 감소로 이어졌다"며 "다만 연말 분양이 많아 수요자들은 내년 추가 규제 부담 전 관심을 가졌던 단지에 청약을 넣어볼 만 하다"고 말했다. 연내 분양이 잡힌 곳은 예정대로 진행할 전망이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내년에는 대출 심사가 더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관심 단지로는 대림산업, 고려개발이 짓는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2267가구',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576가구', 호반건설의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712가구 등이다. 또 강원 춘천에서는 GS건설이 '춘천파크자이' 64~145㎡ 965가구를, 울산에서는 호반건설주택이 '울산 테크노 호반베르디움'59·84㎡ 84㎡ 962가구를 분양한다.

2017-12-12 14:01: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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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여건 개선되는 新노선을 주목하라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은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과거 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 또는 개통 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강남과 연결되는 신역세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규 분양시장 역시 강남과 통하는 단지들이 인기다. 경기도에서 올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수서발고속철도(SRT)가 개통된 평택고덕신도시 A17블록에서 공급한 '제일풍경채'로 8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2~3위 역시 평택고덕신도시에 공급한 단지가 차지했다. 앞으로 강남과 연결되는 주요 지하철로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9호선이 있고, 신분당선과 수도권급행철도(GTX)가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의 경우 조만간 구간별 착공에 들어간다.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복선전철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농수산물 도매시장·다산신도시를 경유해 경춘선 별내역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의 전철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2·3·5호선,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해져 잠실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우미건설은 이달 중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585가구 규모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4호선과 8호선이 각각 2019년, 2022년까지 별내지구로 연장될 계획이다. 대우건설도 이달 중 경기도 하남 현안1지구 1블록에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1BL' 총 404가구(전용면적 52·59㎡)를 분양한다. 지난해 분양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2·3BL의 후속단지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에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26블록에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로 운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규성 기자

2017-12-10 15:10: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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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전 사전분양홍보관 마케팅 '공식화'

최근 건설사의 견본주택 개관 전 사전분양홍보관 마케팅 전략이 치열하다. 분양홍보관에서의 마케팅도 다양하다. 수요자 입장에선 견본주택 정식 개관 전 미리 생생한 내 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바뀐 부동산 정책에 맞춰 내집마련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즉, 견본주택 개관 전에 분양홍보관을 먼저 여는 것이 공식화되는 추세다. 10일 부동산114 자료를 살펴보면 12월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올해 월간 기준 가장 많은 4만488가구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3만9490가구보다 늘어난 것이다. 지난 5월 대선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및 청약 시스템 개편, 긴 추석 연휴 등으로 연말에 아파트 분양이 몰렸다. 통상적으로 분양 전 견본주택은 대략 청약 접수 일주일 전에 개관한다. 그러나 미리 분양홍보관을 열고 홍보에 집중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월 '래미안 DMC 루센티아'분양에 앞서 9월부터 분양홍보관 개념의 웰컴라운지를 현장 인근에 운영했다. 웰컴라운지에선 상품소개와 바뀐 청약제도 안내까지 진행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12월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도 견본주택 개관 전에 분양홍보관을 설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이달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84㎡ 1531가구)도 분양홍보관을 열었다. 지난달 11일부터 문을 연 분양홍보관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공급하는 '일산자이2차'(59~84㎡ 802가구)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퇴근 후 분양 상담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운영한다. 매주 주말에는 사업설명회를 4회 열고 있다. 또한 홍보관 방문객에게는 홈세트, 스타벅스 커피 쿠폰, 락앤락 등의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또 강원 춘천시 삼천동의 '춘천파크자이'( 64∼145㎡ 965가구) 역시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외 8필지에서 분양하는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59∼84㎡ 537가구)에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사전홍보관은 분양단지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견본주택 집객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수요자들도 견본주택 입장 및 청약상담 대기시간을 줄이고, 미리 입지와 상품, 청약자격 등을 살필 수 있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2017-12-10 11:43:00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