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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레일, 동해까지 KTX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상품 출시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는 오는 3월 2일부터 동해역까지 KTX가 연장 운행됨에 따라 서울~동해까지 KTX를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동해시 일대와 정동진 등 동해안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 강릉역에서 KTX 하차 후 연계차량을 탑승하거나 무궁화호로 환승해야만 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의 이번 연장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동해안 일대 관광지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강원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3일 첫 출시하는 해당 상품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추암해변을 시작으로 묵호등대와 논골담길이 있는 묵호항,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는 무릉계곡, 마지막으로 정동진까지 방문하는 하루 일정으로 짜여진다. 최흥섭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장은 "KTX 연장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강원지역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경제와 국내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행을 원하는 이용객은 서울역, 청량리역, 상봉역, 양평역에서 출발 및 도착이 가능하며 예약 문의는 레츠코레일, 코레일톡 또는 청량리역여행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2020-02-16 16:51:23
[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하와이 코나에 위치한 쉐라톤 코나 리조트 앤드 스파 앳 코우베이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절차가 완료되는 2020년 4월 15일부터 리조트 명칭 역시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앤드 스파 앳 코우베이'로 변경해 아웃리거 브랜드로 재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 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 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월 1일부로 전 아비아렙스 최지훈 본부장을 이사로 영입했다. 최지훈 이사는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에서 괌 관광청 마케팅 대행을 시작으로 아비아렙스에서 14년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관광청, 미국관광청, 시애틀관광청, 뉴욕관광청 등 다수 지역의 관광청 마케팅, 아웃바운드 홍보 및 B2B 마케팅을 총괄했던 아웃바운드 마케팅 전문가다. ▲ 부킹닷컴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도시의 역사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전 세계 운하 도시 5곳을 소개해 왔다. 과거의 운하는 교통 및 운송과 같은 실용적 역할만을 담당했지만, 오늘날 여행자들에게 운하는 교통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리스 코린트, 베트남 호이안, 벨기에 브뤼헤, 네덜란드 레이던, 인도 케랄라 알레피 이상 5곳은 전세계적으로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떠오르고있다. ▲ 자유투어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 명소 베스트 5를 소개하며 상품을 내놨다. 세계 3대 석양이 떠오르고 산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연중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다. 말레이시아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키나발루 산, 사바 주에서 가장 큰 규모 중국 사원,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시티 모스크, 최고의 선셋 포인트 탄중아루 해변, 코타키나발루만의 이색 투어 반딧불 투어 등 가볼곳이 즐비하다. ▲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이 인천-호놀룰루 노선 취항 9주년을 맞아 한국 승객들을 위해 오는 3월 12일까지 '마우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2월 24일부터 4월 22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섬 카훌루이(OGG) 또는 카팔루아(JHM) 구간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최저 6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마우이 특가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하와이안항공 판매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도쿄 키덜트샵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다 아는 캐릭터, 도라에몽과 우주소년 아톰의 공식 굿즈 샵이 도쿄에 오픈했다. 2019년 12월 세계 최초 도라에몽 공식스토어 '도라에몽 미래백화점'이 오다이바의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 오픈했다. 도라에몽의 비밀도구를 사용하는 듯한 체험형 점포로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에는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트랙션존 '비밀도구랩'에서는 '어디로든 문'이나 '대나무 헬리콥터'등 비밀도구 성능체험도 가능하다. ▲ 레일유럽 세계 1위 글로벌 철도 티켓 및 패스 배급사 레일유럽이 대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스위스 트래블 패스, 유로스타, 탈리스, 프랑스-스페인 초고속 열차 떼제베 리리아 등 다양한 철도 티켓 및 패스 상품들이 무료 여행일 및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월 31일까지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구매하면 무료 연속일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연속 4일권을 구매하면 1일 무료, 연속 8일 패스는 2일의 무료 여행일이 추가된다. (단, E-패스 한정)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한 패스는 5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세부퍼시픽 세부퍼시픽은 지난 2월 7∼8일, 필리핀의 보홀에서 필리핀관광부와 함께 전 세계 여행자들로 하여금 작은 습관을 바꿈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도록 장려하는 지속 가능 관광 프로그램 '후안이펙트(Juan Effect)'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보통의 필리핀 사람이나 일반인을 뜻하는 '후안'은 평범한 사람이라도 지속적이고 집단적으로 행해지는 일상 습관이 환경, 지역 문화,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홀은 세계적인 섬 여행지이자 세부 퍼시픽의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중 하나다. ▲ 라탐항공 라탐항공은 2020년 6월 30일부터 칠레의 산티아고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잇는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탐항공은 두 도시 사이를 주 3회로 운항할 예정이며 산티아고(SCL)에서 출발하는 라탐항공의 LA 708 항공편은 화, 목, 토 현지시간 21시 20분에 출발하며 프랑크푸르트(FRA)에 현지시간 5시 4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 LA709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수, 금, 일 현지시간 19시 25분에 출발하며 산티아고에 다음날 현지시간 4시 40분에 도착한다. 해당노선에는 30개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좌석과 217개의 이코노미 좌석을 갖춘 보잉 787-8이 투입되며 이 새로운 스케줄의 운항과 함께, 라탐항공은 상파울루/과룰류스 허브를 통해 독일에서 다섯 번째 큰 도시인 프랑크푸르트로 주 10회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뉴질랜드관광청 뉴질랜드관광청이 여름이라서 더 매력적인 뉴질랜드 해양 액티비티 를 추천해왔다. 매 해 여름이 시작되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뉴질랜드의 청정 바다를 즐기기 위해 해변을 찾는다. 가만히 앉아 자연이 만들어 낸 절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늦여름 뉴질랜드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해양 액티비티 들이 있다. 따스한 햇살 아래서 돌고래와 함께 하는 교감의 시간 '카이코우라 돌고래 투어',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이 선사하는 쾌감 '푸어나이츠 군도 스쿠버 다이빙', 자연이 만들어 낸 절경을 마음껏 감상하는 방법 '커시드럴 코브 카약킹' 등 뉴질랜드의 시원한 여름 바다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현지 아티스트 리 히우라 산 니콜라스 및 카메론 산 오스틴 와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한 괌 지역 내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랜 기간동안 파우!와우!(POW!WOW!), 괌 아트 전시 및 괌 스프레이 아트 등을 후원해왔다. 이 외에도 괌 예술 명소 개발과 지역아티스트-사업체 간 연계를 장려하고 있다.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정부관광청과 국내외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괌이 아름다운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별히 이번 벽화 작업을 아티스트 니콜라스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라구아나 청장은 "괌 이야기를 담은 벽화들이 현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6 16:51:09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네덜란드항공, 한국 탑승객 135명 및 대국민 공식 사과문 발표

KLM 네덜란드 항공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KLM 기내 '승무원 전용 화장실'한글 안내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KLM 네덜란드 항공은 10일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인천으로 오는 KL855 항공편 기내에서 '승무원 전용 화장실'라고 한국어 문구를 붙여 인종차별 및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논란 부분에 대해 공식 사과 발표를 했다. 기자회견 중심에 선 기욤 글래스 KLM 한국, 일본, 뉴칼레도니아 지역 사장은 "저희는 일부의 승객 분들을 차별적으로 대했다는 지적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해당 승무원의 의도는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러한 저희 실수는 한국 고객을 차별하는 행위로 해석된 바 한국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사안은 KLM 본사 임원진에게 바로 보고되었으며, 내부적으로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항공기에 탑승하셔 불편함을 겪으셨던 승객 여러분과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겪으셨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날 사과문 발표엔 이문정 KLM 한국 지사장, 프랑수아 지우디첼리 KLM 아시아퍼시픽 사업 개발 담당 등 임원진들이 나와 사건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보여줬다.

2020-02-14 16:26:03 이민희 기자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프랜차이즈 업계 '사이드 메뉴' 돌풍 일으킨 bhc치킨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프랜차이즈 업계 '사이드 메뉴' 돌풍 일으킨 bhc치킨 '치킨' 하나로 승부를 보는 시대는 끝났다. bhc치킨이 '달콤바삭치즈볼'로 돌풍을 일으키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이드 메뉴' 강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매장에서 치킨을 먹는 트렌드 확산, 치킨 단일 메뉴로 수익 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bhc치킨은 사이드 메뉴로 눈을 돌렸다. bhc치킨이 2014년 뿌링클 치킨과 함께 선보인 '달콤바삭치즈볼'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는 가맹점 매출 견인으로까지 이어졌다. ◆ 치즈볼부터 꿀호떡까지…끊임없는 메뉴 개발 bhc치킨은 독보적인 사이드 메뉴의 매출 호조가 성장 주효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달콤바삭치즈볼'은 사이드메뉴 열풍의 선두주자다. 지난 2018년 여름 SNS를 통해 치즈볼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2018년 8월 기준 달콤바삭치즈볼 매출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00%라는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이에 힘입어 bhc치킨은 지난해 2월 '달콤바삭치즈볼'의 업그레이드 버전 '뿌링치즈볼'을 출시해 치즈볼의 인기를 이어나갔다. 치즈볼(달콤바삭치즈볼+뿌링치즈볼)은 총 800만 개 이상이 팔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사이드 메뉴 돌풍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bhc는 치즈볼 열풍에 이어 '뿌링소떡', '뿌링핫도그', '꿀호떡' 등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선보였다. 치킨업계의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은 사이드 메뉴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bhc치킨의 명성을 이어나가고자 기획된 제품이다. '뿌링소떡'은 휴게소에서 줄 서서 먹는 간식으로 유명한 '소떡소떡(소시지+떡)'과 bhc치킨만의 달콤한 강정 소스를 바른 후 뿌링클 시즈닝으로 마무리했다. '꿀호떡'은 국민대표 간식인 호떡을 치킨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동그란 모양인 호떡과는 달리 길쭉한 모양으로 만들어 간편함을 더했다. 또 밀가루 반죽피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호떡과 달리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쌀떡을 반죽으로 사용해 쫀득한 것이 특징이다. '뿌링핫도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인기 간식인 핫도그를 bhc치킨만의 스타일로 개발한 메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찹쌀이 함유된 반죽으로 감싸 튀겨낸 뒤 그 위에 블루치즈, 체더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중독성이 강한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했다. 뿌링핫도그는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30만여 개를 돌파하며 인기 사이드 메뉴 반열에 올랐다. 사이드메뉴가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bhc치킨과 사이드메뉴의 다양한 꿀조합도 소개됐다. 대표적인 꿀조합 메뉴로는 뿌링클+달콤바삭치즈볼, 맛초킹+뿌링치즈볼이 젊은층 위주로 화제가 됐다. 또 bhc 치킨 신메뉴를 선보일 때마다 사이드 메뉴와의 새로운 꿀조합 메뉴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bhc치킨은 앞으로도 '치킨이 더욱더 맛있어지는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라는 콘셉트를 더욱 공고히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치킨 한 마리 메뉴와 다양한 조합을 이루는 세트 메뉴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 상무는 "치킨과 사이드 메뉴와의 다양한 조합은 이제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사이드 메뉴 개발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해 업계를 리드하는 bhc치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bhc치킨의 상생경영 철학 '신메뉴 개발'로 일군 매출 신화 bhc치킨은 지난해 본사와 가맹점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며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기반으로 4개 이상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맛의 본질에 집중했다. 매년 2회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bhc치킨은 지난해 '골드킹', '마라칸', '블랙올리브' 등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지난해에만 '뿌링치즈볼', '뿌링소떡', '뿌링핫도그' 등 5종의 사이드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업계의 사이드 메뉴 돌풍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그 결과 지난해 내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bhc치킨이 지난해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4억6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3억3000만 원 대비 40% 늘어난 수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치킨업종 가맹점당 매출액 1억6900만 원보다 2.7배나 많다. 연간 매출이 10억 원을 넘는 가맹점 수는 2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1% 증가해 당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3월과 4월 매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38%, 49%를 보여 최고치 기록을 연속 경신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이후 12월까지 20~40%대의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이어 나갔다. 경쟁이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매월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치킨업계 폐점률이 10.6%(2018년 기준)를 보여 10곳 중 1곳이 문들 닫는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여 준 성장이라 주목받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투명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과의 각자 역할에 충실해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구축한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업계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프랜차이즈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3 14:54:28 김민지 기자
[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안전 여행' 체크 리스트 발표

대내외적으로 건강과 안전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에 당황해 하며 여행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그 중에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1년 전부터 해외여행을 준비해온 사람이 가장 착찹한 심정일 것이다.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을 계획대로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여행 중에도 수시로 안전 사항을 체크하는 것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종합여행사 온라인투어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체크 리스트를 11일 내놨다. ◆ 여행지 정보 사전 확인 출발 전에 여행지 현지 상황, 안전을 확인 하는 것이 필수다. 외교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나라별 안전도 정보를 6단계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으니 여행 전과 여행 중에도 틈틈이 확인 해야 한다. 그 밖에 질병관리본부 사이트도 알아두면 좋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실시간 정보뿐 아니라 대응방안, 국가별 감염병 발생 정보, 질병 예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여행 중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 여행지에 대한 사전 정보 파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방문할 때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손을 자주 씻도록 한다. 종이비누, 물티슈 등을 챙겨가는 것도 좋은 팁이 된다. 또한 여행 중 가능한 가금류 및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귀국 후 혹시라도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길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으로 연락해 최근 여행한 지역을 알리고 진료 받는 것도 잊지 말자. ◆ 지금 갈 만한 여행지는? 온라인투어가 추천하는 여행지는 동유럽, 괌·사이판, 하와이, 뉴질랜드 등이다.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고 싶다면 괌·사이판 또는 하와이를 추천한다.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 에메랄드 빛 해변을 바라보며 힐링을 즐기거나 해양 스포츠로 재미를 만끽해보자. 휴양지에서의 휴식보다는 관광 중심의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동유럽을 추천한다. 중세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은 그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적인 분위기 때문에 누구와 떠나도 손색없는 여행지다. 푸르른 대자연 속에서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은 여행자라면 뉴질랜드가 적합하다.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에서부터 화산, 온천 등이 만들어낸 웅장한 자연의 매력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 전략사업팀 관계자는 "여행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개인의 위생관리, 공공위생에 대한 세심한 관심, 안전 수칙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모두 안전한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2020-02-13 10:25:53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NHN여행박사, 혼행족 위한 '나 혼자 패키지 터키 일주'상품 내놔

전 일정 싱글룸 숙박, 이스탄불 1일 자유일정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이 지난해 1인 패키지 예약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예약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여행 상품은 아프리카(700%)에 이어 터키(578%), 몽골(200%), 러시아 및 북유럽 연계(154%)순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상위 순위에 포함된 지역들은 대중교통이 다소 불편하거나 치안, 언어 장벽 등으로 선뜻 혼행을 나서기 쉽지 않은 곳이라 혼자 여행 시 자유여행보다 패키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아프리카, 몽골 등은 지난해 취항 항공편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요가 급증했다. 올해도 혼자 여행을 떠나는 '혼행'트렌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여행박사가 1인 세대를 겨냥한 '나 혼자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1인 패키지 예약 시 숙소, 식사 등에 대한 불편함을 줄인 패키지여행이다. 나 혼자 패키지로 출시한 첫 번째 상품은 '터키 일주'상품이다. 이스탄불에서 시작해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파묵칼레, 쉬린제, 에페소, 트로이를 둘러보는 7박 9일 일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일정 중에서 가장 긴 이동 구간인 이스탄불-카파도키아 구간은 빠른 항공 이동으로 이동 시간을 줄여 여행 피로도를 낮췄다. 무엇보다 나 혼자 패키지의 장점은 숙소에 있다. 보통 여행사를 통해 1인 패키지 예약 시 다른 여행자와 객실을 함께 쓰거나, 객실 추가 비용을 내고 1인 1객실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예약한다. 여행박사 '나 혼자 패키지 터키 일주'는 혼자 가도 싱글룸을 사용하고 여럿이 함께 가도 각자 싱글룸에 숙박하는 상품이다.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으로 온천호텔 1박이 포함됐다. 이스탄불에서는 1일 자유일정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터키에서 인생샷 명소로 꼽히는 스타벅스 베벡점, 블루모스크,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트로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 상품가는 129만 원부터다.

2020-02-10 09:49:56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美 관광전 'IPW 2020'라스베이거스 개최 밝혀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6일 JW 동대문 메리어트 스퀘어 서울에서 국내 여행업계를 초청, '라스베이거스 나이트 인 서울 : 플라이 투 라스베이거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루스 김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인터내셔널 마켓 본부장이 환영사에서 "미국 최대 관광전인 IPW 2020(International Pow Wow 2020)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말콤 스미스 IPW 사업개발팀 부사장,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항공 회장, 에밀리 김 브랜드USA 부사장, 등이 IPW 라스베이거스 개최를 축하했다. 미국행 비행기 회사인 에어캐나다, 아메리칸에어라인즈, 대한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사 임원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의를 더 밝혔다. 인터내셔널 파우와우(IPW)는 국내 여행업체와 미국 현지 여행업체가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를 논의하고, 다양한 세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가 열리는 행사다. 'IPW 2020'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네바다 관광청도 라스베이거스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네온의 대표적인 관광지 레드록 캐니언, 불의 계곡을 비롯해 유령마을, 데스밸리,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등 로드 트립 프로그램을 통해 네바다가 'IPW 2020'포스트 팸투어 지역임을 강조했다. 한편, 미국 관광청은 미국 관광청이 인증한 '미국 전문가'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USA Discovery Program'으로 국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02-10 09:49:47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일성여행사 뉴 브랜드 '오붓이유럽', 청정 유럽여행 상품출시!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청정 스위스와 프랑스 알자스 지역 콜마르를 돌아보는 청정 유럽여행 요즘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암울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마땅히 갈 곳도 없는 지금,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떠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고민하는 여행자들에게 꼭 알맞은 상품이 있다. 일성여행사 유럽 브랜드 '오붓이유럽'이 새 유럽 청정상품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청정 스위스와 콜마르 7일'상품을 9일 400만원 중반대에 내놨다. ◇ 독일의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자유Frei 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남서부 서쪽의 강과 숲 그리고 자연이 어루어진 독일의 '친환경도시'·'생태도시'·'녹색도시'로 유명한 곳으로 공해 발생과 자연 파괴를 줄여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조성되는 도시를 말한다. 이 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첨탑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는 300년에 거쳐 완성된 고딕 양식의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이 특별하다. ◇ 청정 스위스 속 이탈리아로 알려진 루가노와 헤르만 헤세의 마을로 유명한 몬타뇰라 맑은 호수로 둘러쌓인 스위스 남부의 호반도시 루가노는 취리히보다 밀라노와 더 가깝고 이탈리아어를 사용한다. 루가노에서 버스를 타고 몬타뇰라로 갈 수 있는데 헤르만 헤세가 40년간 살았던 곳으로 헤르만 헤세 박물관과 무덤이 이 곳에 있다. 그리고 몬테브레(Monte Bre)에서 바라보는 루가노의 일몰은 더 없이 아름답다. ◇ 스위스 숨은 진주 뇌샤텔 뉴캐슬이라는 뜻의 뇌샤텔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특색이 어우러진 작은 도시로 뇌샤텔 호숫가에 위치한다. 아름답게 빛나는 호수와 알프스의 몽블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평화로운 곳이다. 특별히 볼거리는 뇌샤텔 성, 붉은 교회, 뇌샤텔 호수 등이 있다. ◇ 프랑스 풍 아름다운 스위스의 프리부르 스위스의 수도 베른보다 오랜 역사를 지닌 1157년에 세워진 언덕 위에 지어진 요새로 이루어진 중세도시가 바로 프리부르이다. 이 도시는 프랑스의 낭만적인 문화의 영향으로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볼거리로는 구시가, 대성당, 사린강, 밀레우 다리 등이 있다. ◇ 알자스 지방 아름다운 도시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지로 작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지난 프랑스 동쪽 알자스 지장에 위치한 콜마르는 프랑스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스트라스부르와 함께 와인가도에 속하며 와인투어로도 유명한곳이다. 17세기 프랑스령이 된 후 1871년 독일에 병합되었다가 제 1차 세계 대전후 다시 프랑스령으로 복귀되어 아직도 프랑스와 독일 문화가 섞여 있어 독특한 문화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리에게는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 오붓이유럽 매력포인트 ▷어디서나 있는 식상한 여행지가 아닌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매력 ▷상품보기 빡빡한 일정이 아닌 산책하는듯한 여유로운 일정 ▷8명부터 출발 가능한 소그룹 여행 ▷일정 이후 자유시간도 편하게 즐길수 있게 접근성이 좋은 최적 호텔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식당 ▷일정상 꼭 필요한 입장지 포함(NO옵션/쇼핑)

2020-02-09 12:48:20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산청, 힐링관광의 중심지

면력역 강화 체험 여행지로 급부상…건강음식, 족욕, 한방 뜸, 氣체험 등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 산청 동의보감촌 【 산청(경남)=이민희 기자】 경남 산청은 예로부터 '삼청'의 고장으로 '산이좋아 산청, 물이맑아 산청, 사람이 좋아 인청'으로 유명한 곳이다. 산청은 지리산 청정골 자락에서 자생한 1000여종 약초로 동의보감을 쓴 허준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명의를 배출한 곳으로 '대한민국 웰리스관광25선(한국관광공사선정)'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도시와는 거리가 먼 고즈넉한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느긋한 마음으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의 위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산청'이 최상의 건강 면역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관광지다. 전 세계와 국내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끌벅쩍한데, 건강한 음식과 기 치료 체험, 족욕, 한방 뜸 등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아 있어 찾아갔다. 바로 경남 산청이다.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 동의보감촌은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세계전통 한의학을 테마로 조성된 한방 웰니스 관광지다. 이곳은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관광지로 전통한방휴양관광지(한의학 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숲속수영장 등),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국제행사인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氣찬 힐링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방기체험장 한방기체험장(석경, 귀감석, 복석정, 동의전)에서는 한의학에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좋은 기(氣)를 활용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즐거운 기 체험을 할 수 있어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 인기 스팟이다. 동의보감촌 중 동의전 안을 들어가게 되면 하늘의 기운을 받는 석경, 땅의 기운을 받는 귀감석, 복을 담는 그릇 복석정 3석의 기바위가 있으며 3곳을 다 돌며 기를 받아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내용도 담고 있어 이곳을 찾은 관람객이 줄지어 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 동의보감촌 한방힐링 프로그램 한방온열 체험은 온열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으로 내 몸을 해독하는 온열 체험 프로그램으로 동의전 2층에 위치한다. 어의·의녀복입기 체험은 드라마 '허준', '대장금'에 나오는 어의·의녀복을 입고 동의보감촌 탐방을 하는 체험이다. 기혈순환체조는 힐리스트와 함께하는 내 몸의 기와 혈을 순환시키는 건강체조이고 주말에 한정해 진행된다. ◇ 동의본가 한방힐링체험 '동의보감 장수비결 체험(장수베개+배꼽왕뜸)'은 동의보감에 소개되어 있는 대표적인 장수 비법으로 숙면을 돕는 약초를 넣은 장수 베개(신침)를 베고 한옥 온돌방에 누워 배꼽에 황토로 만든 '왕뜸체험'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갖는 것이다. 약첩싸기는 동의보감의 대표 처방 십전대보탕·쌍화탕을 옛날식 약첩 방식으로 싸보는 체험으로, 포장한 약첩은 집에서 실제로 탕과 차로 달여 먹을 수 있다. 약초스파는 지리산의 맑은 물에 스테미너, 여성 건강, 피부 치료,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이 되는 여러 약초를 넣어 약초스파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기주머니 만들기는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며, 비염에 좋은 약초 등 자신의 몸에 맞는 약재를 예쁜 복주머니에 담아 일상생활에서 한방아로마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공진단만들기, 한방족욕체험 등 을 직접 할 수 있다.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한약 관련자료 전시와 문화체험 공간을 갖춰놓은'한의학 박물관'은 400년 전 허준이 저술한'동의보감중간본'실물이 전시되어 있는 등 우리나라의 전통한방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체득·경험 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한의원에서 사용했던 인체의 모형도를 기본으로 인체신형장부도, 곰·호랑이·침 조형물, 십이지신상 분수광장 등 3만여㎡에 인체와 한의약적인 이야기를 테마로 한 휴식 공간인'한방테마공원'과 해발 400m의 청정한 숲속의 유아를 동반한 관광객이 지하수를 이용한 세미 워터파크 기분을 느낄 수 있는'숲속 야외수영장'등이 조성되어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마음껏 휴식을 취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주는 곳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금 산청 투어를 신청하면 면역성을 강화할 수 있다"며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한방 항노화 산업의 메카, 힐링관광의 중심지 산청에 방문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웰빙음식과 기운충전을 위한 웰니스 관광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9일 밝혔다. ※취재 협조 : 산청군

2020-02-09 12:41:59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