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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델 이상현 “‘진짜 인생’ 자신에게 솔직해야… 이래서 프리랜서 한다”

-YG케이플러스 출신 모델 이상현, 인터뷰 "왜 저 같은 사람을 인터뷰하시나요?" YG케이플러스 출신 모델 이상현(26)이 갸우뚱한 표정을 지으며 내뱉은 첫 마디였다. "처음엔 '이게 뭐지'란 생각이 들었죠. 4년 전 모델 활동 중일 땐 한 번도 언론 인터뷰 제의를 받아본 적이 없었거든요. 지금이 더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있구나 싶었죠(웃음)." 저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뽐내는 가게가 늘어선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의 한 카페에서 모델 이상현이 하얀 이 드러내며 활짝 웃었다. 역시 모델다운 그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은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현재 3년간의 모델 활동을 접고 1년째 프리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선택에 대해 만족하느냐'는 무거운 질문에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대답을 건넸다. "어쩌다 보니 살아남기 어렵다는 프리랜서의 길을 걷게 됐네요. 하하. 가치관과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항상 마음의 성분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감정에 대해 더는 자신을 속일 수 없었어요. '가짜 인생' 말고 '진짜 인생'을 택한 셈이죠." '메트로신문'이 만난 이상현은 '진짜 인생'을 살고 있었다. 완벽한 외모 외에 그만의 두 번째 무기는 무엇이었을까. 그의 삶이 궁금해졌다. '프리랜서' '어쩔 수 없는 선택' '결심했다' -이른 나이에 시작했네요. "그런 셈이죠. 지금도 어린 나이긴 하지만 모델은 중학교 때부터 꿈이었고, 22살에 시작을 했으니까요. 부모님은 모델이 아닌 번듯한 직장을 갖길 바라셨는데, 제 키 성장 속도가 모델이라는 욕심을 만들어냈죠. 지금의 키는 비록 187cm에 멈췄지만, 중2 때 180cm를 이미 넘겼으니까요. 성장이 안 멈출까봐 겁이 날 정도였죠(웃음)." 모델의 꿈이 이뤄진 데는 사촌 누나의 영향이 컸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의 직원이었던 그의 누나는 평소 알고 지낸 초이(choii)엔터테인먼트의 한 실장과 만남을 주선했다. 그때 그는 자신의 매력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됐고, 그 뒤로 겉모습을 가꾸는 데에 투자를 많이 하게 됐다. 당시 초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영광, 성준, 강승현 등이 있었다. -왜 모델을 관뒀나요. "솔직히 모델이 되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모델만큼은 정말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행복하지 않았던 거죠. 유치하게도 모델이라고 하면 남들이 멋있게 봐주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당시 많은 사람으로부터 '모델을 왜 하니'라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스스로에게 공감되지 않는 준비된 답변들만을 내놨지 정작 제 자신을 설득시킬 만한 답은 찾지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참 책임감 없는 말이었네요. 일이 즐겁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외모와 스타일 관리하기도 쉽지 않았었고.. 진짜 나를 찾고 싶다는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갔죠." -프리랜서 계기가 뭔가요. "어떤 말을 듣는지에 따라 가치관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친누나가 모델 이수혁을 좋아해서 저더러 모델 하라고 했었어요. 당시 친누나 외에도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이러한 말을 들어왔으니, 모델은 사실 제 의사가 아닌 누군가의 권유로 시작된 꿈이었죠. 신기했던 것은 누군가의 권유긴 했지만, 옆에서 바람을 잡아주니 실제로 모델이 되긴 하더라고요. 어떠한 말을 듣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말들이 결국 가치관을 만들어주니까요. 제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는 바로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진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현재 근황은. "저처럼 모델 하려는 친구들을 만나서 가르치는 일도 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조언도 해주고 뭐 그러고 있어요. 같은 출신의 소속 모델이 아니더라도 일하면서 알게 된 지망생들이 제법 있거든요. 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심리학 공부도 하고 강연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죠. 지금까지는 겉모습에서 저의 가치를 찾으려 했었는데, 요즘에는 '내면의 나'에 대한 가치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는 분명 제2의 인생을 향해가고 있었다. 그저 달리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면 조금 더 가치 있는 길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해진 삶이 아닌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 했다. -마음처럼 도전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요.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저도 모르게 모델이라는 직업을 하나의 인생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모델이 되기 전후로는 열정이 뜨거웠는데, 막상 이루고 나니 시간이 갈수록 식어갔어요. 그리고 마음이 원치 않았던 일이었는지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았어요. 그야말로 '가짜 인생'이었죠. 이때 가치관이 크게 바뀌었어요. '마음이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자'라고요. 그래서 먼저 했던 것은 활동 외에도 다니던 학교를 중단했고 목표설정을 다시 하기 시작했어요." -시작은 어땠나요. "사실 걱정도 많고 두려웠어요. 목표설정도 쉽지 않았었고.. 그러나 시작을 안 해도 두려운 상황은 마찬가지였어요. 진퇴양란이었죠(웃음). 그래도 지금은 점점 원하는 일을 찾아가고 있어서, 마음과 열정이 많이 올라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가치를 브랜딩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영하 20도의 한겨울에 반소매와 반바지 등 여름 의상을 입고 진행되는 봄·여름(S/S) 시즌 화보 촬영이 있었는데, 입김이 안 나게 숨도 참아가면서 해야 했어요. 촬영이 끝나자마자 롱패딩을 입는 데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됐죠. 하하." -다시 시작해도 프리랜서? "현재에 만족해요. 다시 모델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고, 현재는 이것저것 이뤄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사실 룩북 촬영이라든지 간단한 스냅사진 같은 것은 지금도 요청이 들어오면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취미로 하는 것이지 직업으로 가질 마음은 없어요." -누군가에게 하고픈 조언은? "어떠한 일을 시작할 때 사려 깊은 직장 상사나 선배들이 종종 하는 말이 있죠. '이 일 말고도 만 가지 직업이 있다'라고요. 그 의중은 정말 네가 좋아할 만한 일이 맞는지를 다시 한번 알아보라는 것이거든요. 사실 취업을 앞둔 사람에게는 허황한 생각들이 마음을 사로잡아 그 직업이 멋있게 보여서 무작정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내가 그 직업에만 집착하는 것인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맞는 것인지 먼저는 나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 더 설명한다면요. "자신의 가치를 브랜딩화 할 수 있어야겠죠. 특히 모델이나 배우는 더욱 그래요. 사람들 눈에 보이는 직업이니까요. 모델이라는 게 겉모습으로 누군가에게 본이 되고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먼저는 누군가에게 어필이 될 만한 자신의 마음 상태가 갖춰져야 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나만의 무기가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하잖아요. 자신의 무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취미로 해보고 맞다 싶을 때 결정하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나라는 한 사람이 브랜드가 되고, 경쟁력이 있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나요? "직접 겪어본 일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사람이 가진 진짜 가치를 찾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더욱 모델·배우 등 하고자 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제 코가 석자입니다. 하하." 그가 누군가의 말들로 모델을 시작한 것처럼 '내면의 나'를 찾지 못하면 자신의 조언을 듣는 사람도 같은 길을 밟아 헤맬 것만 같았다는 그. 이상현은 자신과 같은 인생의 과정을 누군가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자들이라면 성공한 프리랜서에게 관심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성공한 사람도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저를 인터뷰하려는 것은 요즘 사회가 저와 같은 고충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운 세상은 맞지만, 좌절할 것은 아니잖아요. 충분히 돌아보고 자기의 마음이 즐거운 '가짜 인생' 말고 '진짜 인생'을 살자는 것이거든요." 그는 자신을 제대로 응시할 수 있어야 기존의 성분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너무 먼 미래를 내다보고 많은 계산과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도 솔직하지 못한 것이었다. "'진짜 인생'은 누구에게나 지금부터"라고 했다.

2020-02-02 12:09:22
[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 프린세스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가 2020년 봄 시즌을 앞두고 특별 마스코트인 '체리 베어(Cherry Bear)'를 공개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승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야생 곰'에서 영감을 받아 프린세스 크루즈 설립자(Stanley McDonald)의 이름인 '스탠리'라는 곰 마스코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전세계 항해 일정에 투입되어 공식 여행 안내자 및 프린세스 크루즈의 각종 서비스에 감초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 브로드 웨이 인바운드 브로드웨이 컬렉션은 뉴욕을 방문하는 뮤지컬 팬을 위해 올해 새로운 뮤지컬 신작 5선을 공개한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헨리 8세의 여섯 왕비들의 이야기 '식스', 영국의 전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 스펜서에 관한 '다이애나'와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그린 'MJ 더 뮤지컬'이 공연된다. 이와 함께 영화 원작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등장인물을 새롭게 각색해 재상연예정인 뮤지컬 '컴퍼니'등 기대를 모으는 작품들이 오는 3월부터 관객에게 공개되며, 티켓 예매를 상연일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 스몰 럭셔리 호텔스 전세계 530개가 넘는 호텔로 구성된 부티크 호텔 체인인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에서 2020년 트랜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지속 가능성, 웰빙, 지역 사회, 음식, 탈출, 신흥 목적지가 포함된다. △ 에어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는 항공기 턴 타임 및 정시운항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 방안의 일환으로 최신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AI 기술은 선도적인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아사이아(Assaia) 및 오클랜드 공항과의 협업을 통해 도입되며, AI가 장착된 컴퓨터 비전 카메라를 사용해 주요 항공기 선회 활동을 포착하고 향후 항공기 운항 및 운영 방법을 예측하는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 터키문화관광부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겨울철 힐링 여행지로 '아이다 산(Mount Ida)'을 추천해왔다. 터키문화관광부는 에게해의 청량한 바닷바람을 상쾌한 삼림 속에서 느껴보는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요가 클래스, 온천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겨울 캠핑 등 아이다 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웰니스 액티비티를 알려왔다.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미국 대표 문화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회고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올 상반기에 개최된다. 샌프란시스코 복합 문화공간 예르바 부에나 가든에서는 흑인 사회 운동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검은 것은 아름답다'사진전이 개최되며, 월트 디즈니 뮤지엄에서는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인 드 영 박물관에서는 페미니스트 아트의 선구자, 주디 시카고의 첫 번째 회고전이 열린다. △ 몰디브 푸시파루 리조트 몰디브 푸시파루 리조트(Fushifaru Resorts)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오염 및 해양식물들의 감소 등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푸시파루 리조트는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기물 관리정책',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 정책'등 엄격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중이다. △ 트럼프 호텔 트럼프 턴베리 스코틀랜드에서 골프와 힐링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0년 윈터 브레이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코틀랜드 초대 왕의 이름과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진 킹 로버트 더 브루스 코스(King Robert The Bruce)에서는 턴베리의 멋진 해안선과 성의 유적, 등대 등의 그림같은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 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은 루드비히 판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캠페인 'Discover Beethove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2180만명의 문화 관광객들이 찾는 유럽 내 1위 문화 여행지다. 독일관광청은 베토벤 캠페인을 통해 음악의 나라 독일로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베토벤이 태어난 도시 본 외에도 일반적인 문화 관광 프로그램 관심도와 '음악의 나라 독일' 테마를 강화하기 위해 독일 전 역에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뉴욕관광청 뉴욕관광청은 미국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탄생한 '허드슨 야드(Hudson Yards)'를 뉴욕시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도시 속의 도시' 및 '뉴욕의 새로운 보물'로 불리는 허드슨 야드는 기존의 낙후되어 버려진 철도 부지를 총 사업비 약 250억 달러(약 28조원)를 투입해 재개발한 문화 복합 단지다. 허드슨 야드는 맨해튼의 서쪽 끝 지역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와 재비츠 센터(Javits Center)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240만 제곱미터 면적에 약 4000가구의 거주 지역과 100개 이상의 상점, 레스토랑, 예술 센터, 호텔, 그리고 전망대 등의 문화 관광 및 상업 복합 시설이 위치해 있다. △ 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은 오는 5월 18일부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세계 유수의 항공 및 여행정보 서비스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항공사 및 서비스 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는 카타르항공은 올해에도 신규 노선 추가 확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출장 및 여행 목적의 승객 모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주고자 항상 노력하는 카타르항공은 올 하계 시즌에 맞춰 그리스 산토리니에도 5월 4째주부터 한시적으로 항공편을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기 휴양지 발리를 잇는 신규 노선에 취항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1월 26일부터 운항을 개시했으며 이는 지난 5월부터 매일 운항중인 호치민~발리 노선에 이어 비엣젯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취항 노선이다. 이로써 한국 여행객들은 비엣젯항공의 인천/부산~하노이 또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통해 지상낙원 발리로 향하는 경로도 고려할 수 있게 됐다. △ 케이알티여행사 KRT여행사가 속이 뻥 뚫리는 청량 여행지를 3곳을 추천해왔다. 멕시코 칸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이다. 그 중 알마티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빅 알마티 호수다. 알마티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호수는 선명한 에메랄드 색 물빛을 자랑한다. 해발 2500m 지점에 위치해 여름에도 선선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피서지이기도 하다. △ 프린스 호텔 그룹 일본 옛 문화가 남아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접할 수 있는 교토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기요미즈 사원으로부터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구)키요미즈 초등학교의 부지를 활용한 더 호텔 세이류 도쿄 기요미즈 가 오는 3월 22일 오픈 한다. 호텔은 시간의 역사가 묻어 있는 1~ 4층의 학교 이미지를 유지하여 넓은 정원과 옥상, 개조된 교실과 새로 지어진 48개의 객실, 레스토랑 게스트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0-02-02 10:42:27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레일유럽, 2020년 새롭게 달라지는 유럽 기차 여행 소식 발표

세계 1위 유럽 철도 상품 배급사인 레일유럽이 2020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유럽 기차 여행 소식을 최근 발표했다. 유럽 기차 여행의 필수품인 유레일 패스와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여행 가능국이 확장되거나 새로운 무료 산악열차가 추가됐으며 보랄펜 익스프레스 및 빙하특급 등 스위스 경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파노라믹 열차도 업그레이드된다는 소식이다. 패스 한 장으로 다양한 유럽 국가의 국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여행 가능국이 33개로 늘어났다. 리투아니아에 이어 올해 에스토니아(Estonia) 와 라트비아(Latvia)가 추가된다. 이로써 이제 유레일 글로벌 패스로 발트 3국 여행이 가능해졌다. 특히 에스토니아에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유람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유레일 글로벌 패스 소지자는 해당 유람선 예약 시 최대 50%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패스가 여러 나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있는 만큼 여행 일수도 늘어났다. 1개월 내 3일, 5일 또는 7일 중 원하는 여행일 수 만큼 골라 기차를 탈 수 있는 선택사용 패스 옵션 중 1개월 내 4일 옵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종전의 1개월 내 3일 옵션은 단종된다. 스위스 전역의 기차, 버스, 유람선 등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00여 개 이상 박물관 및 미술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역시 새해부터 혜택이 변경된다. 산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와 슈탄저호른, 슈토스 등의 산악열차는 종전과 같이 무료로 유지되고 루체른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클레벤알프(Klewenalp)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전 혜택에 포함됐던 쉴트호른은 패스 소지자의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믹 열차도 업그레이드된다. 올해 90주년을 맞이하는 빙하특급은1등석과 2등석의 디자인 및 기술 서비스를 완전 개조한 새로운 열차를 2021년 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스위스 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보랄펜 익스프레스'의 루체른과 생 갈렌 노선엔 이미 새로운 열차가 도입돼 운행 중이다. 현대적인 느낌의 황동색으로 외관을 단장한 보랄펜 익스프레스는 탁 트인 창문을 통해 경치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 열차 모두 커피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칸이 마련됐다. 편안하고 즐거운 가족 여행을 위한 가족 객차도 신설됐다.

2020-02-02 10:42:20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우한 폐렴, 中 출발 외국인 입국 금지 발표 늘어

외교부가 1월 31일부로 전 중국지역(홍콩·마카오 포함, 대만 제외)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를 발령한 후(후베이성은 1월25일 발령한 3단계(철수권고) 유지), 미 국무부가 중국여행등급을 4단계(여행금지권고)로 상향조정과 더불어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랄프 DLG. 토레스(Ralph DLG. Torres)가 중국 후베이 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의 위협에 대응하는 행정 명령을 1월 29일 수요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월 29일 이후로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은 중국에서 출발한 모든 여객기 입국 금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응급조치를 위해 사이판, 티니안, 로타 섬으로 입국하는 모든 항공사들을 비롯해 미국 교통부, 미국 연방 항공국, 미국 국토 안보부가 모두 협력 중이다. 더불어 미국 항만청과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의 세관이 합심하여 모든 항구와 공항에서는 보건 협회에 의해 보다 강화된 검역 조치와 통제가 이뤄질 전망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2020년 1월 29일 현재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전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의심자가 단 한 명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북마리아나 제도의 주지사 랄프 DLG. 토레스는 "언제나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공공의 건강을 위해 이 같은 신속한 입장을 밝힌다"며 "북마리아나 제도 거주자와 여행자 모두의 안전과 보안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며 이에 따른 대응을 유지할 것이다"고 해당 긴급 선언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더불어 사이판을 포함한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발 빠르게 시행 중인 우한 폐렴 예방 조치는 정부 기관에 의해 감독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북마리아나 제도 행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우한 폐렴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는 중이며, 미국 보건복지부 질병 통제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러스 격리 예방 조치를 감독 받고 있다. 미국 주요 항공사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3~4월 말 사이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중동 카타르항공도 2월 3일부터 중국노선을 일시중단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당국도 중국으로 가는 모든 항공편을 무기한 중단 발표했다. 또한 이라크 에르빌공항에서 중국인 3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우려로 입국 불허 판정받고 두바이로 돌아갔다고 에르빌 국제공항이 현지언론을 통해 밝혔다.

2020-02-02 10:42:08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호텔사회'기획전, 3월 1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려

'호텔사회'기획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서울 284 주관으로 3월 1일 까지 문화역서울284(옛서울역 역사)에서 열린다. '호텔사회'는 철도교통과 함께 발달한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가 가진 기능적 공간의 교차지점에서 전시·공간 작품을 통해 호텔이 미치는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고, 공간의 구분에 따라 전시를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문화역서울284에 입장하면 처음 마주하게 되는 건 '익스프레스 284 라운지'다. 중앙홀에 들어서면 거대한 화강석 기둥 사이로 고급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대형 계단이 보인다. 레드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붉은색 계단과 커튼 뒤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사회'는 로비, 라운지, 객실, 수영장 등 호텔 속 상징적 공간에 기능적 속성을 교차시키며 여행, 여가, 유흥, 식문화 등 서구 새로운 문화 도입과 확산과정을 보여준다. 객실 안쪽 '202호실: 문'은 호텔 공간 속 다양한 문들을 촬영한 영상들이 계속 상영된다. 202호실에선 김노암, 신나라 씨가 호텔 공간 속 다양한 문들을 촬영한 영상이 나오고 박준혜 작가가 설치한 프리저브와 나뭇가지 소재들이 바닥에 자연스레 흩어져있고 양쪽 벽엔 어두운 나무색을 연상케하는 브라운 천으로 천장부터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려져 영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며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스러운 허브와 플라워향이 독특하고 그 공간에 더 머무르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박준혜 작가는 "호텔공간 속 다양한 문들을 촬영한 영상들이 상영되고 겹겹이 반복되는 문들의 열리고 닫히는 모습을 통해 객실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는 구간들을 보여주고 나아가 호텔의 또 다른 차원으로 진입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객실 '205호실: 호텔, 루시드 드림'은 20~21세기 호텔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수많은 차원의 시간여행자들 이야기를 타임캡슐인 호텔 입장에서 재 해석한 설치작품이다. 노마드 시대 오아시스 같은 호텔 컨셉으로 연출된 곳으로 한수지, 이경민, 박준혜 작가가 참여했고, 영상엔 김기노, 김노암, 신나라, 임지연, 박겸숙 씨 등이 참여했다. 이 밖에 '오아시스-풀·바·스파', '이발사회', '여행·관광 안내소', '호텔사회 아카이브', '그릴 홀', '살롱 도뗄', '에이-멜팅 팟' 등 호텔 각 공간 곳곳에 전시되어있다. 관람객들은 우리나라 호텔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아카이브는 물론 과거와 현재, 미래 시공간을 넘나들며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잠드는 융합 장소로서 호텔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들을 살펴보고 체크아웃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치를 갖는다는 의미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댈리, 더 플라자호텔 블랑제리, 롯데호텔, 워커힐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등 호텔들이 협력했고 롯데칠성, BM상사, 시몬스 침대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또한 건축, 설치, 사진, 영상, 회화 등 예술작가 약 50여명과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푸하하하 프렌즈 등 공간기획사가 참여해 호텔과 예술의 혼합으로 새로운 전시기획의 장을 펼쳤다는 평이다. 3월 1일까지 전시가 이어지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관람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0-02-02 10:41:54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벨기에, 해외 유학 신흥 국가로 새롭게 떠올라

치열한 입시 경쟁과 청년 실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시야를 넓힌 한국 학부모와 학생이 해외 유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중 공학과 기술 분야, 생명 과학과 화학 분야, 그리고 유럽연합(EU) 기구 취업 폭이 넓은 벨기에가 신흥 유학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벨기에는 유학에 있어서 누구나 고려할 만한 사항으로 꼽는 입학 방법, 향후 진로, 취업, 학비, 안전 문제 등에 만족할만한 답을 내 놓고 있다. 벨기에는 EU 중심 국가로서 장차 EU 시장 공략을 위해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하는 국가로 손꼽힌다. 또한 K-팝 등 한국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지난 2013년에는 벨기에에 한국 문화원이 개설되었다. 벨기에는 1100만 명의 비교적 적은 인구 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인구 대비 로이터 선정 세계 100대 대학 랭킹 안에 많은 우수대학 이름을 올렸는데, 그 수치를 계산하면 유럽 국가 중 1위다. 훌륭한 교육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비싼 가격은 필수라는 편견을 깨는 나라가 벨기에 이기도 하다. 학비와 생활비에 있어서는 외국 학생 한 명 당 1년 학비가 대체로 5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이며, 생활비는 한달 평균 100만원 수준이다. 취업 폭 또한 매우 넓은 편으로 많은 외국 유학생들은 졸업 후 본국에 돌아가기보다는 벨기에 혹은 유럽 현지에서의 관련 분야 취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추세다. 바이엘, 노바티스, 존슨&존슨, GSK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제약회사들이 모두 벨기에에 연구소를 두고 연구 개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수의 연구원을 채용하고 있다. 참고로 30세 이하는 벨기에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졸업 후 벨기에에서 최장 1년을 추가로 머물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여유있게 세워 볼 수도 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서 문화·학술을 담당하는 에바모리 서기관은 "벨기에 대학은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한국 학생들에게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관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석학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매력적인 경험이다"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 싶다면 'Study in Flanders' 또는 'Study in Belgium'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장학금이나 대학 지원 접수 마감일 등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020-02-02 10:41:40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2~4월 출발 여행객…100% 취소 수수료 면제

패키지여행사 온라인투어가 우한 폐렴 사태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온라인투어는 2월, 3월, 4월 출발하는 중국, 홍콩, 마카오 여행 상품 예약고객에 한해 고객이 취소를 원하면 100% 취소 수수료 면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4월에 출발하는 중국 전 지역 상품을 비롯, 홍콩, 마카오 여행 상품에 한 한다. 단, 개별 항공권 및 호텔은 항공사와 현지 호텔의 환불 지침에 따라 수수료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여행 상품의 경우 해외여행표준약관에 따라 예약 후 출발일로부터 남은 일자 별 취소 수수료가 발생한다. 공정 거래 위원회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르면 "천재지변 등 여행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 여행계약을 변경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 규정은 권고사항일 뿐, 취소 수수료 면제와 같은 구체적 사항은 여행사 내부 결정에 따라 이행된다. 온라인투어가 이번 우한폐렴 사태중 눈에 띄는 부분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저 여행사 차원에서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수료 면제를 해주기로 한 부분이다. 출발 목전에 둔 2월 상품 외에도, 3월과 4월 출발상품 취소 수수료까지 면제해 준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경우다. 온라인투어 백준호 최고 고객 책임 이사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상황이 심각할 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 관광지를 폐쇄하고 있어 정상적인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현 상황은 고객 자의에 의한 취소가 아닌, 불가피한 취소인 데다가, 이미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겨 마음이 좋지 않을 고객에게 불편사항이 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3, 4월 출발이라도 여행고객들은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사태가 언제 일단락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해 3, 4월 출발상품까지 면제사항을 확대키로 했다"며 덧붙였다.

2020-01-31 09:29:29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상

세계보건기구(WHO)가 6번째로 '신종코로나'국제비상사태 선포를 31일 새벽 속보로 전세계에 알렸다. WHO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신종플루·에볼라·지카 등에 이은 6번째라고 밝혔다. WHO는 확산차단 권고안을 내며 각국에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28일 신종코로나 예방 차원으로 중국 본토와 마카오·홍콩을 여행 자제 지역으로 공지한 가운데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전세계적으로 확산 추이에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마카오내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성명을 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관계자는 "마카오에는 2020년 1월 30일 12시까지 7명 확진 환자가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확진 즉시 격리돼 적절한 조치 하에 안정적인 상태다. 일부 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는 마카오 현지 장소에는 즉각 점검 및 소독절차가 이루어졌다"며 "1월 27일 00시부터 후베이성 출신 방문객들을 마카오 밖으로 안내하고 후베이성 출신·경유 방문객들의 입경을 중단했다. 마카오에 입국하는 모든 방문객들 체온을 측정하여 유증상자의 조기 발견 및 조치에 노력하고 있다. 또 1월 29일부터 보건국에 적극 협조하여 24시간 콜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 관계자는 "또한 현재 국내 항공사에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역 항공 일정에 대해 한시적으로 1회 취소 수수료 무료 조건으로 항공권을 취소해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모든 항공사가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여행객들이 예약한 항공사나 여행사를 통해 직접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방침을 알렸다. 최근 1월 29일 홍콩, 마카오를 다녀온 최원철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는 "홍콩 마카오 출장 다녀왔다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상황과 관광타격 현장을 목격하고 왔다. 현재 중국인 대부분 철수 시키고 입국도 막고있다. 홍콩, 마카오 모든 공공시설은 출입시 열 검사하고 마스크 없으면 아예 안들여보내고 정말 살벌하다. 스타벅스엔 한명도 없고, 강마오대교 홍콩쪽 터미널에 29일 오전 10시 혼자만 있다. 심천에 잠시 들렸는데 유령도시 같은 느낌였다. 어린이포함 무조건 마스크 해야하고 지하철 입구에서도 열감지 검사하고 홍콩, 마카오, 중국 오시는 분들은 백화점, 쇼핑몰, 호텔, 공공장소 등 거의 모든장소에서 검사, 검역이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고 제보했다. 1월 29~30일 본보 기자가 조사한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건으로 여행업계 피해상황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아웃바운드(내국인 해외여행)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A여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취소만 3만명, B여행사는 29일 1만명 취소상황이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사태로 여행업계 현 상황을 묻는 질문에 C 여행사 최사장은 "우한폐렴 사태가 3월 정도 지나면서 다른지역은 풀리길 바란다. 중국여행은 이미 끝났다. 일본관광이 만만치 않은데…. 선택할 초이스가 없다. 일본을 팔 수밖에 없다. 덩달아 일본이 나아질 것 같다. 지금 손님들 보낼 곳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D 인바운드(외국인 국내여행)여행사 홍사장은 "모 대학교와 중국 영양사 한국방문 및 교육 프로그램이 이 50명씩, 100회차 총 5000명 잡혔는데 전부 무한 연기됐다. 비자서류 받다가 현지에서 연기 전화받았다"고 밝혔다.

2020-01-31 09:29:15 이민희 기자
[새벽을 여는 사람들]청년 위한 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 사람들

카페처럼 잘 꾸며진 공간 속에서 테이블에 앉아 책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 인터넷 강의를 듣는 사람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뒤로 잔잔한 음악 소리가 흘러나온다. 노량진 인근에 위치한 탓에 각종 시험 공부를 하는 사람들부터 독서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여느 카페와 다른 점을 찾기 어렵다. 다른 점을 찾는다면 머무르는 시간에 상관없이 공간 사용료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난달 1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찾았다. 이곳은 '무중력지대'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사회의 억압(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청년들이 원하는 걸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으로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조례'에 근거한다. 서울시에 금천구, 양천구, 동작구, 도봉구, 성북구, 강남구, 영등포구, 서대문구 등 총 9곳의 무중력지대가 위치한다. 이날 만난 무중력지대 대방동 안현종 센터장은 "요즘 대학 졸업 이후 취업까지의 간극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 그런 단계에서 청년이 원하는 게 단순히 취업 자체가 아니라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하고 싶은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무중력지대는 서울시에 이같은 문제제기를 한 결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청년들이 쉽게 갈 수 있는 공간은 음료값 등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카페인데, 무중력지대는 돈을 내지 않아도 시간제한 없이 있을 수 있고 오히려 그분들이 우리의 공간을 채워주는 VIP"라고 말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무중력지대 대방동에는 하루에 70명에서 100명 정도가 꾸준히 방문한다. 프로그램이 있는 날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찾는다. 방문자는 학생과 취업준비생이 대부분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있다. 특별한 목적 없이 친구랑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기도 한다. 이날 둘러본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층별로 우주 관련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각기 다른 특색을 보였다. 편안함을 우선시했다는 게 느껴졌다. 가장 먼저 보이는 1층 '지구'에는 스피커에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몇몇 청년들이 책과 신문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좋은 글귀와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한데 모여 있다. 컴퓨터와 인쇄기도 이용 가능하다. 한쪽에는 '나눔부엌'이라는 조리 공간이 위치해 대관을 통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지하1층 '인공위성'은 탁구와 오락을 할 수 있고, 누워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돼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2층 '은하수'는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공부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 도서관을 연상케 했다. 3층 '기지국'에는 청년활동 지원 본부가, 4층 '우주정거장'에는 청년입주팀이 업무를 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청년들이 무중력지대를 찾는 이유에 대해 함금실 활동지원 매니저는 "이 공간이 가지는 편안함 때문에 오는 것 같다"며 "지나가다가 카페인줄 알고 들어온 사람도 있고, 오랫동안 이용한 사람에게 공간에 대해 물어보면 '되게 편안하다'라는 반응을 듣곤한다"고 말했다. 안 센터장도 "우리 공간은 뭐랄까 부담이 없는 공간"이라며 "여기서 하루를 온전히 보내고 무중력지대를 통해 원하는 걸 이뤄가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잘 이용한 후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함 매니저는 "2015년 무중력지대 대방동이 문을 열었을 때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명이 찾아와서 거의 일 년 내내 이곳에서 공부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오지 않다가 오랜만에 와서는 4명 모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려줬다"며 "중력 진입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졸업장을 건넸다"고 회상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감사의 표시로 책 100권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사례도 있다.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그중 청년들이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네트워크를 지원해주는 '왓에버 프로젝트'는 무중력지대 직원들이 뽑은 자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10팀을 모집해 100일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8년 '청년케어러'라는 이름으로 왓에버 프로젝트에 참가한 조기현 씨는 아픈 가족을 돕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첫 책 '청년이 간병할 때'를 무중력지대 대방동과 함께 작업한 조 씨는 20대 초반부터 8년간 아픈 아버지를 돌봤다. 배움을 위해 모은 돈을 병원비로 지출하고 고립감을 느꼈던 많은 순간들을 책에 담으며 자신과 유사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사회 진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조 씨는 강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라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사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메뉴판을 제작해 동작구 주변 식당에 배포하는 프로젝트, 아카펠라 공연으로 사람들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이 왓에버 프로젝트를 거쳤다. 이외에도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 강사를 선발해 강의를 진행하는 '과시적 클래스',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취적 취준학교', 다양한 분야의 상식을 전해주는 'TMI 스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으로 청년들과 많이 마주치는 이들에게 각자가 생각하는 청년이란 단어의 의미를 물어봤다. 안 센터장은 "자유롭게 꿈을 꿀 수 있는 찬란한 시절인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감내하고 희생하고 힘들어해야 하는 시절이라는 게 안타깝다"며 "과거에는 다 힘들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면서 비슷하게 올라갔는데 지금은 차이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함 매니저는 "요즘 청년은 안정된 삶을 살아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대인 것 같다"며 "어릴 땐 30대가 되면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30대에도 여전히 방황하고, 우리가 원하는 문은 더 좁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청년을 지원하는 정책과 공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희망적인 모습으로 바라봤다. 조영주 교육지원 매니저는 "청소년기가 지난다고 해서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건 극소수라고 생각한다"며 "청년기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남은 삶을 어떻게 살지에 대한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말을 마쳤다. [!{IMG::20200128000206.jpg::C::540::무중력지대 대방동 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손진영 기자}!]

2020-01-28 15:51:20 구서윤 기자
[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 단신

△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은 21일 서울 중랑구 신내경로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설맞이 복(福)잔치'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설맞이 복(福)잔치'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차 다도체험, 켈리그라피 덕담받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휘닉스 평창 휘닉스 평창은 겨울 고객들을 위한 여러 콘텐츠를 준비하고있다. '스노우빌리지'튜브 눈썰매는 150m 길이의 눈썰매장을 튜브를 타고 내려가면서 짜릿한 스피드를 만끽 할 수 있고, 튜브를 함께 붙잡고 가족이 동시에 눈썰매를 즐길 수도 있다. 또 별빛 무빙워크와 일루미네이션, 눈 미로와 대형 이글루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이 구성돼 있어 인생샷을 만들 수도 있다. 추위에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줄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도 준비되어 있다. 윈터 스파 외에도 유스풀, 실내 파도풀, 튜브 슬라이드 등 다양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2월 말까지 스노우빌리지 및 리프트 이용객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자유투어 자유투어 홍보 모델 정상훈이 설날 맞이 세뱃돈 받고 떠날 수 있는 러시아 여행을 추천해왔다. 정상훈이 추천하는 러시아 여행의 가장 큰 포인트는 러시아 핵심 도시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붉은광장, 성 바실리 성당, 크렘린 궁전 등을 방문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에르미타주 박물관, 예카테리나 궁전 등 핵심 관광 명소 위주로 관광을 하게 된다. 이상품은 국적기 대한항공 직항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며, 현지에 도착해서는초고속 특급열차인 삽산(SAPSAN)열차를 탑승하거나 모스크바 지하철을 탑승하면서 현지 대중교통도 체험해보는 특전도 포함된다. 박물관이나 궁전 같은 내부 관람역시 모두 포함돼 러시아 핵심 일주가 가능한 상품이다. △ 영국관광청 영국관광청이 여행업계 종사자를 위한 전문가 프로그램 '브릿에이전트 (BritAgent)'를 지난 21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브릿에이전트 프로그램은 매년 2회, 회당 4번의 오프라인 강의와 단계별 테스트, 스터디 트립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계 전문가들의 현장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의 다양한 면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 시애틀 관광청 시애틀 대표 와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Taste Washington)'이 올해 제23회를 맞아 3월 19∼22일까지 4일간 시애틀 전역에서 열린다. '테이스트 워싱턴'은 시애틀 관광청과 워싱턴 와인 협회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워싱턴 주에서 생산된 각양 각종의 와인과 지역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창작 요리를 페어링해 선보여 전 세계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00여 곳 와이너리와 65개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 부관훼리 부관훼리는 2020년 첫 해외선상공연 '신이난다 신이나! 선상트롯'으로 일본의 따뜻한 힐링 온천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도필과 함께하는 선상 트롯, 부관훼리 온천여행'상품을 내놨다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특급 온천료칸에서의 숙박과 함께 지난 50여년간 발굴해온 야마구치 지역, 사가, 나가사키, 북큐슈 지역의 대표 온천을 엄선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총 5항차 중 2월 26일 첫 출발이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자회사 크루즈인터내셔널이 신년을 맞아 주요 선사의 출발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운항일정 책자를 발간했다. 한국어판으로 발간된 이번 책자는 운항일정을 달력 형식으로 표시해 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오세아니아 크루즈 운항일정 및 크루즈 여행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책자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크루즈 인터내셔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은 2020년 1월 16일부터 인천출발 카타르항공 모든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에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로 선정된 'Q스위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카타르항공은 이번 Q스위트 한국 론칭을 기념해 2020년 3월 말까지 Q스위트를 탑승하는 승객에게 인천국제공항까지 기사 동반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무료 쇼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퍼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탑승 수속 최소 72시간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2020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앙골라 루안다, 일본 오사카 취항을 앞두고 있다. △ 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항공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티하드의 새해맞이 특가와 함께 떠날 수 있는 도시는 총 8곳이다.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 도시 5곳 로마, 파리, 런던, 아테네, 이스탄불에 더불어 각기 다른 매력의 휴양 도시 3곳인 중동 아부다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도양 몰디브까지, 에티하드의 폭넓은 국제 네트워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다. △ 마리아나 관광청 마리아나 관광청이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 수가 작년 대비 95% 성장했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마리아나 제도를 강타한 태풍 유투(Yutu)로 인한 장기적인 비행기 운항 횟수 감소로 인해 방문객 수가 축소되었던 2018년 12월에 사이판, 티니안, 로타 섬을 방문한 관광객이 2만 6831명인 반면, 2019년 12월의 관광객은 총 5만 2297명을 기록한 것이다. 그중 2019년 12월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372% 증가하며 총 3만3648명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티웨이항공은 2019년 11월 21일부터 2020년 3월 말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하루 2회 운항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말까지 이전 기종보다 더 많은 298명의 탑승이 가능한 기종 A330을 인천-사이판 노선에 도입해 운항중에 있다. △ 일성여행사 일성여행사 유럽브랜드 '디자인유럽'팀이 깊이있고 흥미로운 유럽 인문학 이야기로 일반인들과 소통한다. 첫번째 소통은 음악 칼럼니스트 유혁준의 '베네치아의 사생아와 비발디의 사계'로 2월 1일 토요일 11시 20분 HDC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홀에서 열린다. 두번째 소통은 아트스토리 105 대표인 이창용 강사의 '남프랑스에서 샤갈과 고흐를 만나다'로 2월 8일 토요일 11시 20분 광화문 센터포인트 지하1층에서 열린다. 각 참가비는 3만원이다.

2020-01-27 13:34:04 이민희 기자